백광흠 교수, 대한의료감정학회 회장 취임

메디파나뉴스 2019-12-23 11:05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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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백광흠 교수가 지난 12월 14일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개최된 '2019 대한의료감정학회'에서 대한의료감정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백광흠 교수는 "최근 의료 감정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중요성이 강조,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라며 "의료분쟁원과 함께 의료감정원도 설립돼 의료사고 감정에 대한 필요는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이나 장해 판단에 대한 경험과 의학적 지식은 향후 추가적 발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의료 감정을 위해서는 여러 진료 영역의 전문가 참여가 필요하며, 특히 우리학회에서는 장해진단 분야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백 교수는 1987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9년 미국 뉴멕시코대와  클리브랜드 클리닉에서 연수했다. 한양의대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2015~2017) 및 한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과장(2013~2015)를 지냈다.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최소침습척추수술연구회 이사, 척추종양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상(척추부분, 2005),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상(Young Neurosurgeon부분, 2006)을 수상한 바 있다.
 
2003년 창립된 대한의료감정학회는 현재까지 매년 1회 학술대회와 2회 연수교육, 학술지 발간, 인정의 제도 운영, 법원 의료사안 감정 등의 활동과 여러 감정 분야 중 주로 장해진단에 대해 연구 및 활동하고 있다. 현재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내과, 산업의학과, 정신과, 비뇨기과 등의 의사 114명의 종신회원을 비롯 의사회원은 총 266명이고, 손해사정인, 간호사 등의 일반회원은 1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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