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7.04.30(일)08:53
 

 

 
 
   
   
   
   
IPO 바이오기업들 뛰어난 기술력 보유‥성장성 기대
[SK증권] 아이진, 에이티젠, 휴젤, 신라젠 등 4개 기업 주목
최봉선기자 cbs@medipana.com 2015-08-0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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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말에서 내년 상반기중에 상장예정인 국내 바이오기업 중에는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는 등 성장성이 큰 기업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SK증권 노경철 애널리스트는 최근 `상장 예정인 핵심 바이오기업`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올해 들어 바이오주가 크게 오르면서 IPO 공모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면서 "최근 새로 상장되는 바이오기업들은 상당한 기술력과 성장성이 뒷받침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수의 상장 예정기업 가운데 아이진, 에이티젠, 휴젤, 신라젠 등 4개 기업은 특히 주목할 기업"이라고 강조하고 "가능하다면 상장이전에 공모주나 비상장, 또는 코넥스 시장에서 해당 종목들을 매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노경철 연구원이 추천한 기업 가운데 아이진의 경우 지난달 말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가 접수했다. 당뇨성망막병증 치료제와 욕창치료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에 주력하고 있는 아이진은 자본금 42억원 규모이고, 지난해 1.5억 매출에 30.7억 영업손실과 29억원의 순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본부에서는 이번에 아이진과 함께 DNA chip  진단제품에 주력하는 바이오벤처기업인 엠지메드도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이들 2곳 모두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는 기업이다.
 
이들 기업 외에 올해 상장이 예상되는 바이오기업은 △애니젠(펩타이드) △엠씨티티바이오(줄기세포치료제) △큐리언트(신약개발) △선바이오(개량신약) △앱클론(치료용항체개발) △싸이토젠(종양세포분리) △파멥신(항체의약품) △안국바이오진담(분자진단) △유앤아이(의료기기) △팬젠(단백질의약품) 등으로 알려졌다. 
 
이들 기업은 대부분 IPO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펴고 있는 기술기업상장특례제도를 통해 상장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지난해 말부터 상장되는 바이오기업들은 상장 2~3개월 이후 주가가 공모가 대비 2~3배 이상 되는 경향이 있었으며, 올해 상장되는 바이오기업은 전부 공모가 대비 시초가가 100% 상승했다는 점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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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암세포만 특이적으로 인식 및 파괴하는 항암바이러스를 개발하여 미국 FDA 등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신라젠의 대표적인 항암바이러스제 `JX-594`는 간암치료제로 얼마전 미국 FDA 임상 3상에 진입했다. `JX-594`는 인체에는 해가 없고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여 암을 파괴한다.
 
이 `JX-594`의 치료 방식은 ▲암세포 내에 침투 및 증식하여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파괴하는 Direct Cell Lysis, ▲직접적인 공격을 통해 파괴된 암세포 분해물들을 인체 내 면역시스템이 인지하여 면역시스템이 새롭게 활성화되고 해당 부위의 암세포들을 공격하는 Adaptive Immune Response, ▲암 혈관세포를 공격하여 해당 혈관세포가 파괴되고 혈액공급이 차단되어 암 조직이 파괴되어 가는 Vascular Shutdown 등의 3가지 방식을 통해 암을 파괴하고 치료한다.
 
신라젠의 다른 파이프라인인 `JX-929`, `JX-815`는 기존 항암바이러스를 기본 바탕에 화학적인 치료요법을 더하고 암 종별 특화 개선된 방식으로 암을 치료한다. 신라젠이 보유한 여러 파이프라인을 이용해 인체를 대상으로 임상한 결과 실제 암환자의 암 조직이 대부분 파괴되는 것이 증명됐다. 간암치료제의 경우 아직 전세계적으로 제대로 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어서 향후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충분히 성장할 전망이다.

아이진= 신약으로서 당뇨망막증치료제와 욕창연고제를 개발하여 임상 중이며, 개량신약으로는 자궁경부암 백신을 개발해 임상 중에 있다. 당뇨망막증치료제와 욕창연고제는 아직까지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근원적인 치료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궁경부암 백신은 현재 전세계에 유일하게 제품화된 자궁경부암 백신인 Gardasil(Merck)과 Cerarix(GSK)의 장점만을 가져와 백신을 개발하였기에 시장성은 긍정적이다. 당뇨망막증치료제는 얼마전 유럽EMA 임상 2상에 진입했으며, 2016년 말경에는 3~4억달러 규모의 기술이전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이티젠= 세계 최초로 암에 대한 사전진단 키트를 개발하여 상품화한 기업이다. 기존의 건강검진센터에서 제공하는 암 진단과는 달리 높은 정확도의 사전진단이 가능하다. 에이티젠은 면역세포인 NK세포의 활성도를 바탕으로 진단한다. 기존 병원에서 사용되던 NK활성도 검사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고 검사에서 결과까지의 기간이 매우 짧다. 암에 대한 사전진단 가능성으로 인해 향후 시장성은 큰 것으로 전망된다.
 
휴젤= 보톡스, 필러 등의 생물학적 제제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국내 보톡스 시장에서 마켓쉐어 1~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필러는 국내 시장에서 마켓쉐어 3위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수년째 국내 보톡스 및 필러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휴젤은 최근 들어 여러 종류의 신제품을 개발·출시하고 있어 향후에도 외형 및 이익이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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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강익  2015-12-02 18:59    답글 삭제
좋은 종목은 확실한데 증권사 개널덜이 추천하면 100%하락.
못믿을건 회사가 아니라 애널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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