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산업협회 부회장에 홍순욱 전 대전식약청장

협회 "정부·유관기관과 의료기기산업 관련 협력 통해 회원사 성장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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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최근 임시이사회를 통해 신임 상근부회장에 홍순욱 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선임했다.
 
신임 홍순욱 상근부회장은 오는 4월 1일부터 3년 임기동안 협회 사무처를 총괄하면서, 회원사 및 의료기기업계 발전에 필요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홍 부회장은 중앙대 약학대학, 연세대 보건대학원, 중앙대 약학대학원(박사과정) 등을 거쳐 1983년 보건복지부 마약과에서 공직생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어 1998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옮겨 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과장, 의료기기안전정책과장, 감사담당관, 대전지방식약청장 등 요직을 지낸 후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으로 지난 2014년에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협회 측은 "홍 신임 부회장은 특유의 친화력과 조직력으로 부서를 활성화시키는 등 행정능력에 있어 탁월하다고 정평이 나 있다"면서 "다양한 행정 및 정책 수행경험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협회 황휘 회장과 임직원들과 함께 협회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극대화해 회원사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임 홍 부회장은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회원사 및 업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회원사에 대한 협회의 각종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겠다"면서 "정부를 포함한 유관기관과 교류·협력을 강화해 대외 활동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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