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뇌질환 관련 장치 개발 MOU

노인성 신경질환 관련 웨어러블디바이스 개발에 박차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칠곡경북대병원 뇌신경센터 연구팀과 한양대학교 로봇공학팀은 지난 13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바이오메디컬 장비기업 (주)라온즈와 노인성 뇌질환의 진단 및 치료용 '웨어러블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웨어러블디바이스는 2013년 이미 차세대 ICT기술의 핵심 분야로 예측되었고 관련 기업들의 분석 자료에서 '2016년 주목 할만한 트렌드'로 선정된 바 있다. 이 기술은 피트니스,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군사/산업 분야 등 다방면으로 확장 가능하며 특히 헬스케어 분야에서 무궁무진한 시장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 연구팀은 이러한 흐름에 한 발 앞서 2년 전(2014년)부터 한양대학교 로봇공학 박태준 교수팀과 함께 스마트 안경을 활용한 '파킨슨병 환자의 보행기능 지원 장치 및 방법’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였다. 연구끝에 그 성과를 인정받아 특허를 취득(2016년 3월)하였으며, 이 기술을 통해 파킨슨병 환자의 난치성 증상인 동결보행에 대한 치료의 길을 열 수 있게 되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역량과 원천기술을 인정받아 국내 바이오메디컬 장비 신기술사업을 선도하는 ㈜라온즈와 연구개발을 위한 협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그 결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 에리카산학협력단, (주)라온즈는 향후 노인성 뇌질환의 진단키트 개발과 헬스케어 분야 웨어러블디바이스 연구 및 제품화에 상호 기술지원과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로써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 연구팀은 노인성 뇌신경질환에 대한 임상연구와 차세대 신기술로 구성된 융합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향후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시장규모는 5,000 억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성과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의 퇴행성 뇌신경질환에 대한 특화된 연구와 더불어 각종 신의료기술개발과 차세대 모바일장비를 활용한 웨어러블디바이스 관련 연구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더욱이 이러한 행보는 수도권의 대형병원과 연구기관보다 한발 앞선 것으로 지역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뿐만 아니라 의료신기술의 도입과 연구에서도 선두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 2016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한올바이오 `HL036`, "CCSS·TCSS서 유의성 확인"
  2. 2 증가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차별화'에 가속도
  3. 3 면역항암제 급여, 언제까지 정체‥다양한 방법 거론
  4. 4 첩약급여화 추진에 뿔난 의료계, 정부 원색적 비난
  5. 5 국시원, 제84회 의사국시 합격자 발표‥합격률 94.2%
  6. 6 2019년 보건의료 R&D 최대 성과는? "단연 레이저티닙 수출"
  7. 7 외상센터장 사퇴 의사 밝힌 이국종 교수‥병원 갈등 이면엔
  8. 8 "제약사에 피해 없는 행정처분인데 약국은 왜 혼란 겪나"
  9. 9 [제약기업 CEO 인터뷰] ①유한양행 이정희 대표
    2026년 창립 100주년…"..
  10. 10 `신장암`도 1차 치료에서부터 변화 필요‥'병용요법'에 주목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