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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안전성·유효성 검증 인프라 구축에 300억 투입
복지부, 공공인프라 구축 추진…단계적 제도권 진입
이상구기자 lsk239@medipana.com 2016-12-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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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300억원이 투입된다.
 
보건복지부는 한약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검증을 지원하고, 한약 표준화·과학화를 통해 한약 산업화 및 해외진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한약 공공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되는 공공인프라는 △한약 비임상연구시설(GLP) △임상시험용 한약제제 생산시설(GMP) △탕약표준조제시설 등 3개 시설이며, 3년간('17∼'19년) 총 300억 원(각 100억원, 부지매입비 제외)을 투입할 예정이다.
 
합성의약품과 달리 천연물 의약품인 한약은 조제 기준 자체가 없거나(탕약), 안전성·유효성 검사가 일부 면제(한약제제)돼 품질관리 및 안전성 측면에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복지부는 원칙적으로 한약(탕약, 한약제제)도 다른 의약품과 동일하게 임상시험(비임상시험→임상시험(1·2·3상)을 통해 안전성·유효성을 검증한 후 GMP시설에서 생산하도록 점진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약 공공인프라를 구축, 단계적(다빈도 한약→시중 유통 중인 한약→전체 한약)으로 안전성·유효성 검증을 지원하고, 한의계 및 유관 부처와 협의를 통해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한약 공공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한약 안전성·유효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정보를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한약에 대한 대국민 신뢰를 제고하고 나아가 중성약에 비해 뒤쳐진 한약 산업화 및 해외진출 기반 조성에도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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