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8.06.21(목)17:34
 
 
 
   
   
   
   
의료계 "복지부, 임신 전공의·전임의 대책 마련해라"
서울시의사회·한국여자의사회 복지부 항의 방문‥복지부 "신중검토"
신은진기자 ejshin@medipana.com 2018-03-14 12:00
메일로보내기 기사목록 인쇄하기
     
 

임신 전공의 주 40시간 수련 의무화에 따른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보건복지부를 방문했다.
 
14일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과 한국여자의사회 김봉옥 회장은 '전공의 수련규칙 표준안' 개정에 따라 3월부터 임신한 전공의의 근무시간을 주40시간으로 제한한 것과 관련, 정부차원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숙희 회장은 "임신 전공의의 수련시간 문제로 인해 현장에서 전공의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이는 전공의에게 스트레스가 되며 출산장려정책에도 역행하는 문제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분명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채 임신전공의 수련시간 제한은 차별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기에, 관계단체들이 모여 충분히 논의 후 유예를 검토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김숙희 회장은 "전공의 선발과정에서 역차별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기에 복지부와 논의를 거쳐 전공의특별법을 유예했던것 처럼 전공의, 한국여자의사회, 의사단체, 대학병원 등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며 "의료현장에서 이는 심각한 문제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의료계의 건의를 신중하게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관계자는 "의료계의 의견을 충분히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2018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 달기
메디파나뉴스 신은진기자 (ejshin@medipana.com) 의 다른기사 더 보기
블로그 : http://blog.medipana.com/blog/
기사작성시간 : 2018-03-14 12:00
  메일로보내기 기사목록 인쇄하기
 
오늘의 주요기사
흩어진 계열사-연구소 모아 '통합 시너지' 창출 붐
제약사들이 여기저기 산재한 사무소와 연구소를 한 곳에 모아, 통합 시너지를 창출..
외과초음파학회 6년만 쾌거…아시아 학술대회 주도
[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국내에서 외과초음파를 다루는 전문의들이 아시아외과..
"5년 지나도 그립다"… 故 김명섭 명예회장 향한 애도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후배 약업인들에게는 그리운 존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한국건강학회 창립…'건강 민주화' 화두 제..
[수첩] 꼼수로 피하는 주52시간제 더 이상 ..
AI부터 블록체인까지‥2018년 세계가 주목..
외과초음파학회 6년만 쾌거…아시아 학술대..
흩어진 계열사-연구소 모아 '통합 시너지' ..
"5년 지나도 그립다"… 故 김명섭 명예회장..
치열한 4가백신‥결국은 빠른 `적응증 획득..
변화 바람 거센 약학교육, '성과·통합 6년..
커뮤니티케어 추진‥제각각 재가 서비스 '..
심평원 MRI·초음파 비급여 규모·급여화 ..
내죽고나면 나오겠네 ㅠ
집도없고하는어르신들은어디로가야하나요?
박카스도 까스활명수도 위험하다며 불매운동..
십삼년 만이구나..
저런 곳은 병원 운영 못하도록 폐쇄 조치..

[포토] 한국애브비 전직원, 건강 소외 이웃 봉사

 
블로그
미스 윤
미스윤의 손짓
이 분야 주요기사
서울백병원 암환자 방치..복지부 면죄부 부..
보건인력개발원, 의약품 보험등재·약가관리 ..
일반 개인정보와 의료정보 "무엇이..
신희영 부총장, 남북 감염병 관리 필요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