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 물류 매출, 지오영 92억 `최다`‥ 뉴신팜 30억

9개 의약품 유통업체, 207억 규모로 11.3% 늘어…경동사 26억, 서울지오팜 18억 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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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유통업체들의 지난해 3자 물류를 통한 매출이 전기에 비해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메디파나뉴스가 외부감사 대상 150개 유통업체들의 2017년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위·수탁 3자 물류 실적을 공개한 9개사(업체 따라 `용역매출` `물류수입` 등 표기 포함)의 매출을 종합해 보니 이를 통해 올린 수익이 207억원 규모로 전기에 비해 11.3%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유통업체 매출 1위 기업인 지오영이 92억원 규모로 가장 많았다. 전기 87억원에서 6.3% 늘어난 규모다. 인천에 연면적 21,373m²(6,465평)의 첨단 물류센터를 두고 있는 지오영은 국내 제약사는 물론 주로 다국적 제약사들의 3자 물류(TPL: third party logistics)를 전담하고 있다.
 
이어 남양약품 계열사인 뉴신팜이 전기에 비해 8.3% 증가한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뉴신팜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에 대지 3,554평에 지상 4층 규모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그외 잔여 대지에 추가로 물류창고를 증축하기도 했다. 
 
쥴릭파마가 인수한 경동사가 전기에 32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18% 가량 줄어든 26억원 규모의 용역매출을 올렸다. 
 
서울지오팜이 전기에 비해 17.4% 증가한 18억원 규모로 그 뒤를 이었다. `수입수수료`로 표기한 서울지오팜은 상위 제약사의 지역 물류를 전담하고 있어 이에 따른 수입료 형식이다.
 
동원약품그룹 계열사로 석원약품에서 지난해 상호를 변경한 동원아이팜이 첫 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역시 고촌에 물류센터를 두고 있는 신성약품이 10억원 규모를, 남양약품이 전기와 같은 수준인 9.6억원, 동원약품계열 동원헬스케어 5억원, 지오영그룹 계열 대전지오영이 전기대비 16% 가냥 늘어난 3.5억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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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백제사랑 2018-05-23 14:38

    백제는 평택과 김해에 어마어마한 물류창고가 있음에도 3자물류를 어찌 그리 활용못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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