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8.10.16(화)20:59
 
 
 
   
   
   
   
5·20 전국의사총궐기대회 앞두고 최대집 광폭행보
협상테이블과 투쟁 병행…야당 대표와 만남 추진
박민욱기자 hopewe@medipana.com 2018-05-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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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오는 5월 20일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앞두고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다각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탈퇴를 시사하던 수가협상과 의정협의 재개를 위한 모임에 참석해 협상의 여지를 열어둠과 동시에 지난 주말에는 청와대 앞에서 철야시위를 진행하는 등 투쟁성도 과시하고 있다.

나아가 14일에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만나 문재인 케어의 문제점 공유 등 정부, 국회, 의료계 관계자들을 만나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청와대 앞 100M 1인 시위 나선 최대집 의협 회장

먼저 최대집 의협 회장은 지난 11일 12시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2019년 수가협상 상견례에 참석했으며 2시간 뒤인 달개비에서 의정대화를 위한 만남에 자리했다.

수가협상 상견례 자리에서는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에게 의정대화를 위한 만남에서는 권덕철 복지부 차관에게'더 뉴 건강보험(The New NHI)'안을 각각 전달했다.

이와 동시에 최 회장은 "의협과 정부가 진정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해 나간다면 국민 의료계 정부가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이며 현실적인 문재인케어 절충안 도출도 가능하리라고 생각
한다"며 타협의 여지를 열어뒀다.

바로 협상테이블에서 논의가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한 셈.

그러나 하루뒤인 12일에는 이와는 정반대로 청와대 100미터 앞에서 제2차 전국의사총궐기대회, 문재인케어 저지와 중환자 생명권 보호 대회 성공을 위해 철야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문재인 케어의 핵심인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저지 ▲예비급여 전면 철폐 ▲재정 투입 증가를 통한 진료비 정상화 ▲심사체계 개편을 주장하며 투쟁을 이어 갔다.

최 회장은 "국민의 건강에 대한 진심있는 관심 없이 표와 인기를 얻기 위한 포퓰리즘 정책에 단호히 반대한다. 문재인 케어, 국민의 의료 이용 선택권을 침해하고 건강보험 재정 파탄을 일으킬 수 있는 매
우 위험한 정책으로 반드시 저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5월 20일 건국 이래 최대 규모 의사 집회의 대성공을 우리 13만 의사의 힘으로 반드시 성취하자 광화문 일대를 13만 의사들로 모두 뒤덮어 버리자"며 오는 20일 궐기대회의 참여를 당부했다
.
12일과 13일에 거쳐 투쟁성을 강조한 최 회장은 14일 14시 자유한국당 당사 6층 제 2회의실에서 홍준표 대표와 함께 정책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간담회에서는 국민을 위한 올바른 의료제도와 문재인 케어에 대한 문제점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궐기대회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의협 관계자는 "의협이 정부와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국회와 야당과의 협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에 만나게 됐다. 특히 야당에서는 문재인 케어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만큼 공동 협조를 하자는 의미에서 만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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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일반국민  2018-05-14 11:51    답글 삭제
의사들 패악이 날로 심해짐을 정치권에 계시는 분들도 알아야 합니다 너무나 많은 지나친 독점권을 의사들에게 준 결과이기도 합니다 의료법 개선이 시급하고 의사들의 행포를 막아야 합니다 국민들 운운하고 중환자 운운하는건 핑계일 뿐입니다 국민을 진정 생각한다면 정치권에서 시급한 의료법 개선을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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