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C, 공공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교육

제도 개선 내용의 이해와 운영 경험 공유를 통한 공공병원 주도 사업 확산 기대

메디파나뉴스 2018-05-14 17:54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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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15일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공공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해와 실제'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거나 예정인 공공의료기관 관리자와 실무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도 운용에 관한 세부 지침과 평가 기준 등에 관한 안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공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해와 실제' 교육은 의료 여건이 열악한 지역 공공병원의 경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력 확보도 부족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현실적 어려움을 보완할 개선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고 사업 운영 선도병원의 인력 배치, 환자 안전관리 등 실질적인 노하우 공유를 통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이 전국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신순애 실장(국민건강보험공단 보장사업실)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의 이해와 공공의료기관의 역할, 김민정 대표(헬스와이즈)의 ▲감정노동과 감정관리, 김기란 간호부장(청주의료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사례 발표, 이호연 간호부장(서울의료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들여다보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국민의 간병에 관한 부담을 줄이고 입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인 만큼, 간병 및 간병비에 관한 부담이 큰 맞벌이 부부나, 저소득층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강조하고 "모두가 필요할 때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고 혜택을 받으려면, 먼저 공공의료기관이 모범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이 제도의 취지 및 운영 노하우를 숙지할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국가 공공의료교육 인재양성의 중심기관이자 대표기관으로, 공공보건의료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힘쓰는 등 공공보건의료 인재 양성의 허브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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