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8.08.18(토)06:20
 
 
 
   
   
   
   
게놈편집으로 알츠하이머 원인물질 감소
특정 유전자영역 소실로 발병억제 가능성 시사
이정희기자 jhlee@medipana.com 2018-05-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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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구팀 보고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특정 유전자영역이 소실되면 알츠하이머병의 원인물질이 잘 축적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팀은 유전자를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는 게놈편집을 이용한 쥐 실험에서 이같이 확인하고, "특정 유전자의 작용을 억제하는 핵산의약품을 이용하면 알츠하이머병의 발병을 예방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알츠하이머병은 아밀로이드 베타라는 노폐물이 뇌에 축적되어 신경세포가 사멸하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연구에 사용하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리기 쉬운 쥐를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유전자조작 쥐를 만들었다. 이러한 가운데 우연히 반대로 아밀로이드 베타가 거의 축적되지 않는 쥐를 발견했다. 이 쥐는 아밀로이드 베타의 토대가 되는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 일부영역이 소실돼 있었다.
 
쥐 수정란의 게놈을 편집하는 실험을 통해 자세히 조사한 결과, 이 영역에 있는 34염기를 없애자 원인물질이 더 이상 축적되지 않게 됐다. 연구팀은 사람에도 이와 같은 영역이 있으며 신약개발에 활용할 가능성이 있는 연구성과로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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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시간 : 2018-05-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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