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발암물질 고혈압 치료제와 무관"

중국산 원료 사용하지 않아 식약처 판매 중지 명단에 없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발암물질 함유가 우려되는 고혈압 치료제 판매 논란과 회사의 제품이 무관하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국의 ‘제지앙 화하이(Zhejiang Huahai)’사에서 제조한 원료에서 발암 물질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불순물을 확인, 해당 원료를 사용한 국내 고혈압 치료제에 잠정 판매 중지 조치를 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시판 중인 완제의약품은 불순물 함유가 우려되는 중국 제지앙 화하이사의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식약처의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 목록(당초 219개, 현재 115개 제품)에 포함되지 않았다.
 
다만 ‘잠정 수입중지 및 판매중지’ 원료의약품 목록(발사르탄)에는 회사명이 올랐다. 하지만 현재 해당 원료의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잔여 재고량도 없다는 사실을 8일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확인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관계사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의 ‘디자르탄정’은 당초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 제품 목록에 포함됐었으나, 9일 식약처가 발표한 현장조사 결과 문제의 해당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 조치가 해제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발암물질 의약품 사용에 대한 국민들과 의약업계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9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와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에 회사 제품의 주성분 제조원이 문제의 중국 제조사와 관계없음을 밝히는 공문을 발송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당사는 중국 제지앙 화하이사가 제조한 원료의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이번 판매 및 제조 중지 의약품과 관련이 없다”면서 “우수한 원료와 완제의약품을 사용해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 2018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암 오가노이드'로 '맞춤치료' 효과?‥면역치료제 가능성
  2. 2 회계 불확실성 걷히자 바이오벤처 '상장 붐' 재기
  3. 3 상장제약사, 3Q누계 영업이익률 7%‥ 1.3%p 줄어
  4. 4 최병원 "인하대병원 전자처방전 도입, 시기상조… 협의 필요"
  5. 5 류영진 식약처장이 '약의 날' 밝힌 깜짝 희소식은?
  6. 6 두드리면 열린다?… 국내사들, NOAC 시장 진입 '초읽기'
  7. 7 10월 원외처방액 25% 고성장… 상위제약사 영업 호조
  8. 8 심평원 준정부기관 최초 무역의날 수출의탑 수상 이유는?
  9. 9 亞외과초음파학회, 국내 개최 "세계 수준에 한 걸음"
  10. 10 동탑산업훈장 한국얀센 김옥연… 근정포장 연대약대 정진현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