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장관 "헬스케어 산업 성장, 말 아닌 성과로 보여줄 것"

연내 임상의과학자·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지원방안도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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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헬스케어산업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 협의체 출범식'에서 바이오헬스 생태계의 활성화를 통해 우리나라가 보건산업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약·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분야가 핵심산업으로 부각되는 4차 산업혁명은 우리기업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밝힌 박 장관은 "우리나라가 가진 최고 수준의 의료인력과 인프라, IT 역량을 결합하면, 기술혁신을 선도하며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실제 사회 전반적으로 일자리 증가 속도가 둔화됐음에도 보건의료산업분야에서는 꾸준히 일자리 창출이 이뤄지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낮은 세계시장 점유율로 인해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뒤쳐져 있고 후발주자로서 불리한 위치에 있는 것도 사실이나,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 협의체 등을 통해 이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박능후 장관은 "클러스터 간 협력, 더 나아가 클러스터-연구기관-기업 간 협업을 위해 공동과제 발굴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특히 '헬스케어산업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임상의과학자 양성 및 창업지원, 아이디어 실현공간인 Field Lab 구축, 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 등 지원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기업, 병원, 대학, 정부의 소통과 협업이 절실하다"라며 "복지부는 연구개발 결과물이 혁신적 기업의 창업과 성장, 그리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바이오헬스 생태계가 조성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보건산업 강국이 되기를 바란다. 말 뿐만이 아니라 헬스케어산업이 우리나라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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