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8.08.19(일)16:03
 
 
 
   
   
   
   
제산·지사제 상비약 추가 확정? 政 "효능군 추가 합의"
6차 회의서 제산제·지사제 효능군 추가 필요성에 의견일치‥품목은 추가 검토 예정
신은진기자 ejshin@medipana.com 2018-08-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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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상비약 효능군에 제산제 및 지사제 효능군 추가가 확정, 상비약 품목조정 가능성이 높아졌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제6차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품목조정 방안을 논의한 결과 ▲제산제 효능군 ▲지사제 효능군에 대하여 추가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개별 품목 선정은 안전상비의약품 안전성 기준은 의약전문가의 검토를 받아 적합 여부 등을 차후에 검토하기로 했다.
 
회의 후 약무정책과 관계자는 "제산제와 지사제 효능군 추가가 필요하다는데 약사회도 합의를 했다. 다만 효능군 추가에 대한 합의를 이룬 것이지 품목을 정한 것은 아니기에 품목이 확대됐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제산제와 지사제가 안전상비약 품목에 추가되는 것은 사실상 확정됐으나, 구체적인 추가품목 지정은 추후 회의를 통해 결정하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는 대한약사회 측의 회의 후 브리핑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결론이다.
 
회의 직후 강봉윤 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은 "7차 회의에서는 정부제시안(겔포스·스멕타와 훼스탈·베아제 간 스위치)과 약사회 제시안(편의점 상비약 판매시간 단축, 심야공공약국 확대 등)에 대해서만 논의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단, 복지부와 약사회가 공통적으로 강조한 결론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제산제, 지사제 외 효능군에 대한 추가 검토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편, 제산제 및 지사제 효능군에 대한 품목지정 검토는 7차 안전상비약 심의위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회의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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