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대표이사에 황우성 회장‥김정호 사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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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이 오너 대표이사 체제로 다시 돌아갔다.
 
9일 서울제약은 공시를 통해 김정호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신규 대표이사에 황우성 회장(사진)이 맡는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지분 20.44%를 갖고 있는 2세 오너이다.
 
황 대표는 서울제약 창업주 황준수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대우그룹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하다가 1995년부터 서울제약에서 근무했다.
 
한편 김정호 전 대표이사의 등기 사내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김 전 대표는 1983년 대웅제약에 입사하여 25년간 영업을 담당했으며, 2009년에 JW중외제약으로 영입돼 4년여 의약사업본부장 등을 맡아 영업을 총괄하는 전무이사를 역임했고, 2014년 3월 CMG제약 대표이사, 2015년말 서울제약으로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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