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 HIPAA 인증 획득..미국 진출 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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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국내 개인건강기록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이 디지털헬스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라이프시맨틱스(대표이사 송승재)의 라이프레코드를 활용한 PHR플랫폼이 미국 의료정보보호법인 HIPAA(Health Insurance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의 적합성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이프레코드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백엔드(BaaS) 시스템으로, 다양한 ICT 환경에서 시스템과 기기를 연결해 EMR과 라이프로그, 유전체 데이터 등 PHR을 개인이 스스로 수집, 저장, 분석, 교환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 운용할 수 있다. 특히 국내외 보안규정을 두루 충족한만큼, 최근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의료 분야의 개인정보의 처리방침과 관리체계에 대한 보안장치 마련을 요구를 충족시키는 대안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라이프시맨틱스 최창선 팀장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보안성이 확보된 안전한 플랫폼인지 검증받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로이드인증원의 컨설팅을 통해 HIPAA 적합성 테스트를 진행했다"면서 "갭분석(GAP Anaylsis)을 통해 HIPAA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ISO27001과 국내 보안표준인 PIMS를 기반으로 위험관리 프로그램을 HIPAA 보안규칙에 대응하는 표준과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보보호 및 보안 분야에서 국내 헬스케어 기업 가운데 국제표준인 ISO27001(정보보호경영관리체계)과 국내 PIMS(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에 이어 HIPAA 적합성 인증까지 획득한 기업은 라이프시맨틱스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본사 대회의실에서 HIPAA 적합성 인증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송승재 대표이사, 윤진철 이사, 최창선 보안&시스템운영팀장 등 라이프시맨틱스 임직원과 국제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의 유상근 대표이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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