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숙 회장 단독 입후보… 병원약사회장 연임 유력

내달 2일 대의원총회서 추대 당선될 듯… 주사제 무균조제료 가산 등 성과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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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숙 한국병원약사회장(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실해졌다.
 
제25대 병원약사회장 후보등록 마감일인 11일 오후 6시까지 후보등록을 마친 후보가 이은숙 회장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단독 후보로 등록한 이은숙 회장은 오는 11월 2일 열리는 대의원총회를 통해 추대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은숙 회장의 연임은 이미 예상된 수순이었다. 직전 선거에서 3명의 후보가 출마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것에 비해 이번 선거에서는 출마 의사를 밝히는 후보가 나오지 않으며 연임 가능성을 높였다.
 
여기에 이은숙 회장도 연임 도전으로 현 집행부 회무를 잇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번 집행부의 경우 병원약사의 역할의 중요성을 대외적으로 알렸다는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이은숙 회장의 연임에 힘이 실리기도 했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으로 인해 병원약사 직무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후, 집행부가 신생아중환자실(NICU) 주사제 무균조제료 최대 150%가산 확정 등의 성과를 얻어냈기 때문이다.
 
또한 병원약사 법정인력 확대 검토, 주사제 무균조제료 개선 검토 등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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