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약사들이 꼽은 가장 큰 현안은?… 한약사 이슈

아로파 협동조합 설문결과 발표… "후보자 정책 검증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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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약사회 선거를 앞두고 약사단체들의 후보 검증 움직임이 분주한 모습이다.
 
약사단체인 아로파 약사협동조합 백승준 이사장<사진>은 오는 12월 13일에 실시되는 대한약사회장 및 시도지부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정책 검증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로파 약사협동조합은 정책질의서 작성을 위한 사전 설문조사를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조합원 대상으로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이번 선거에서부터 바뀐 선거규정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는 ‘전혀 모른다’ 31%, ‘잘 모른다’ 28%로 전체 59%가 모른다고 답변했고 ‘들어본 적이 있다’ 18%, ‘알고 있다’ 15%, ‘매우 잘 알고 있다’ 5%로 전체 응답자의 38%가 개정된 선거규정을 모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온라인 투표 도입 찬성은 76%로 투표율 제고에 도움이 될 거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선거운동의 범위를 제한하는 것에 대한 의견은 ‘잘 모르겠다’ 65%, ‘찬성’ 28% ‘반대’ 5%로 상당수가 선거운동의 범위 제한이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하여 예측 할수 없다고 답변했다.
 
찬성하는 사람의 대다수는 과열선거 방지나, 과도한 선거운동으로부터 회원들의 피로감을 줄여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고 선거운동의 범위 제한이 후보자들의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제한한다는 의견에서도 ‘큰 영향은 없을 것이다’ 39%, ‘제한하지 않을 것이다’ 15%, ‘전혀 제한하지 않을 것이다’ 2%로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이 후보자의 정보 접근에 영향이 없을 거라고 봤고 반면에 ‘제한할 것이다‘ 36%, ’매우 제한할 것이다’ 2%, ‘응답 없음’ 2%로 부정적인 의견은 38%로 나타났다.
 
정책관련 설문에서는 현재 약업계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한약사 이슈’ 44%, ‘편의점 의약품 판매’ 26%, ‘법인 약국의 도입‘ 21%, ’민생현안’ 7% 순으로 나타나 민생현안 보다는 한약사 문제나 편의점 상비약 판매에 대한 민초 약사들의 불안감이 크다는 것을 반증 했다.
 
이중 한약사의 약사 직능 침해 정도로는 ‘매우 침해하고 있다’ 76%, ‘침해하고 있다‘ 23%로 절대적으로 약사 직능이 침해 당하고 있다는 의견을 보였다.
 
약사 직능 침해의 원인으로는 ’약사법의 불명확한 구분‘ 47%, ’대한약사회의 대응 미비‘ 44%로 나타났으며, 한약사 문제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역할에 대해서는 ’매우 중요하다‘ 86%, ’중요하다‘ 13%로 한약사 문제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편의점 의약품 판매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대응은 ‘전혀 적절하지 않다’ 44%, ‘적절하지 않다’ 31%로 편의점 상비약 판매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대응 방법에 대해 75%가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편의점 의약품 판매에 대해 대한약사회의 해결 능력에 대하여는 ‘해결하지 쉽지 않을 것이다’ 31%, ‘전혀 해결 못할 것이다’ 5%이고 ‘해결할 수 있다’ 26%,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10%로 대한약사회의 편의점 의약품 판매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에 대해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법인약국 관련 대한약사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78%, ‘중요하다' 21’%로 대한약사회의 역할을 절대적이라고 답했고, 법인약국에 대한 대책은 ‘법인약국이 도입되지 않도록 강력히 막아야 한다’ 65%, ‘법인약국에 대해 미리 준비해야 한다’ 31%로 법인약국은 준비보다는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
 
연수교육 관련 설문에는 현재 연수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이다’ 55%, ‘만족하지 않는다' 23%,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 13%인데 비해 만족한다는 의견은 7%에 불과해 다수가 현재의 연수교육에 대하여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수교육의 가장 큰 불만 요소로는 ’연수교육의 컨텐츠‘ 68%, ’연수교육의 시행 요일 및 시간대’ 10%, ‘연수교육의 소요시간‘ 5%, ’연수교육의 연간 횟수’ 5% 로 연수교육의 내용에 대한 불만 요소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타 후보자들의 정책 검증을 위한 정책 질의서에 포함시킬 내용으로는 공공심야약국 정책, 약국 개설기준 강화, 약대 정원 관리, 약사회 인사 문제, 후보자의 윤리의식 및 도덕성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아로파 약사협동조합은 후보자들의 등록이 마감 되는대로 각 후보자들에게 정책질의서를 보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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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저 민초약사인데 2018-10-31 12:04

    요새 편돌이들도 약 파는데 한약사 그거 몇명 되지도 않는 것 건드려서 뭐합니까?
    애초에 정부가 약속을 안지키니 이런상황이 벌어진거지
    근데 편의점 상비약 확대는 약사회가 일을 똑바로 못해서 발생한 것이니 이것부터 막으세요
    고졸나와도 약파는 세상이 되어가는데 매일 한약사 한약사, 약사 체면도 생각합시다

  • 밑에 한약사임ㅋㅋ 2018-11-08 11:24

    편돌이가 파는거보다 한약사벌레들이 일반약파는게 더 거슬림

    약사법의 맹점을 이용해서 일반약팔고 약국간판 다는걸 합법이라고 우기는 법꾸라지들;;

    최소한의 양심도없어서 수능점수 2배이상차이나는ㄴ데 약사행세나 하려고 하는 나쁜 작자들

    한약사벌레들 중 우두머리급애들은 이미 네이버샵이런데 초난매로 일반약뿌리고있음

    밑에 한약사벌레놈이 약사인척하면서 편의점을 물타기하네 ㅋㅋㅋ

    민초약사들은 한약사들 젤 거슬려하고 싫어함 할줄아는게 난매뿐이고 직능침해에

    일반약 지식도 편돌이수준이면서 동네주민들 건강해칠려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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