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2레이저`를 이용한 `질 수축` 효과 및 안전성 입증

중앙대병원 김범준 교수팀, 미국의학레이저학회지 연구 논문 발표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산화탄소(CO2) 레이저 치료가 여성의 출산 후 이완된 질 상태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이를 실제로 검증한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 피부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권태린 연구교수, 김종환 연구원)이 이산화탄소(CO2) 레이저 치료(Vaginal laser tightening)를 통한 질 수축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 논문(Fractional CO2 laser treatment for vaginal laxity: A preclinical study)을 발표했다.
 
김범준 교수팀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질 레이저 치료에 대한 효과 및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최초로 동물실험을 진행한 결과, 이산화탄소 레이저 치료가 질 주변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조직을 재형성시켜 질벽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실험에서 이산화탄소 레이저(Fractional CO2 Laser)를 출산 경험이 있는 모돈(母豚, 어미돼지)에 적용한 결과, 질 점막의 이상 반응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피부 리모델링 과정을 통해 미세열변성에 의한 열충격 단백질 70(HSP, heat shock protein 70)이 증가하고, 콜라겐 단백질 및 모세혈관의 증가와 함께 질벽이 탄탄해지고 두꺼워지는 효과가 있음을 초음파 분석 장비를 통해 확인하였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이번 실험을 통해 이산화탄소 레이저 치료(Fractional CO2 Laser)의 질 수축 효과와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하였으며, 향후 이와 같은 실험 모델을 활용하여 임상시험을 통해 새로운 지표를 찾고 실제 효능과 부작용 및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범준 교수팀의 이번 연구 논문은 SCI급 저널인 미국의학레이저학회지(Laser in surgery and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
<ⓒ 2018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치매치료제 '유망주' 다 사라졌다‥'Aducanumab'도 임상 중단
  2. 2 중소제약 10여개사 대표 긴급 회동…약가대책 마련
  3. 3 제네릭 개편안‥'자체제조·DMF' 삭제 `만지작`
  4. 4 [교차로] 리베이트 사태 마무리, 변곡점 맞은 동아에스티에 시선 집중
  5. 5 연이은 美FDA 허가…모멘텀 확보 제약바이오 업체는 '봄'
  6. 6 민주노조제약 19번째 다국적사 가입‥"교섭 태도부터 바뀌어야"
  7. 7 영업활동 현금 유입, 유한 934억 `최다`‥일동 666억
  8. 8 [수첩] 다국적 제약사 노조는 '봄'을 기다린다
  9. 9 제네릭 난립 막자는데‥ 멀쩡한 위탁생산까지 잡는 복지부
  10. 10 사외이사 연봉, 셀트리온 7천만원‥유한 5,400만원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