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호흡기학회, 내년부터 '국제학술대회'로 확대

박인원 신임 이사장, "SCI 등재 및 연구회 활성화로 학회 국제적 위상 제고 할 것"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메디파나뉴스= 조운 기자]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박인원 신임 이사장이 그간 쌓아 온 학회 내실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현 국내 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로 확대한다고 선언했다.
 
 
8일부터 9일까지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제126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박인원 신임 이사장이 취임 포부 및 내년도 학회 방향에 대해 밝혔다.

박 이사장은 "우리 학회 회원이 1,600명이 넘고, 65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다. 이에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 때, 학회 이상에 걸맞게 학회를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학회는 현재 국내 회원을 대상으로 한 학술대회를 국제 학술대회로 전환하고자 준비하고 있었다.

박인원 이사장은 "이미 우리 학회는 충분한 인프라와 인재풀을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학술대회 국제화를 위해서 보다 많은 회원들이 학술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학회 내 14개 연구회를 보다 활성화하고자 한다. 이에 연구회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다. 나아가 국제 인프라를 넓히기 위해 해외 유관학회와 연계와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국제 학술대회로 갈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데 힘 쏟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SCI 등재를 통해 학회 위상을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이사장은 "이미 학회 학술지를 7~8년 전부터 영문으로 전환했다. 내년에 다시 한번 신청을 해서 SCI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국가 정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학회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박 이사장은 "결핵 및 COPD 조기진단 등 정부 정책에도 적극 제안하며 정부에 협조하고자 한다. 나아가 국민을 대상으로 결핵 및 호흡기 질환에 대한 홍보와 예방을 해 국민에게 가까이 가는 학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인원 신임 이사장은 중앙대학교 호흡기내과 교수로, 2011년 1월부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간행이사, 총무이사를 거쳐 2015년에는 재무이사로 재직했다.
<ⓒ 2018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질적·양적 성장한 K-바이오, 2020년 수출액 200억불 돌파"
  2. 2 바이오벤처들 글로벌화 되려면? "믿음직한 파트너와 협업"
  3. 3 실적부진 탓, R&D 투자비율 소폭↓‥신약개발 의지 계속
  4. 4 상장제약사, 10곳 중 7곳 영업이익 줄줄이 하락
  5. 5 전혜숙 의원 "재생의료법 연내 통과..의료기기 허가 단축"
  6. 6 "인터뷰 때마다 5000명의 적"‥이국종, 눈엣가시?
  7. 7 [종합] 동료 구속에 반발한 의사들 6천명 거리로
  8. 8 챔픽스 오리지널-제네릭 1100원… 울며 겨자먹기 수용
  9. 9 약사회가 작심하고 던진 '통합약사' 화두… 공론화 될까
  10. 10 데이터 이용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강화..세계적 선두주자로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