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심해지는 요즘, 중국서 뜨는 품목? "EYE CARE"

눈 세척제·안약·눈 패치 등 아이케어 시장 연 5% 이상 성장‥시력교정 등 관련 제품 관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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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직접 높은 근시 비율 해결을 위한 대책을 발표하면서 눈 관련 제품 시장 전반이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이하 코트라)는 최근 시진핑 주석이 중국 유아 및 청소년들의 근시 문제를 직접 언급하고,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生健康委员会)와 관련된 8개 부처가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한 부처로 지정되는 등 시력문제 해결이 정부 주요 과제로 부상하면서 시력교정기 및 아이케어(Eye care) 시장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눈 세척제, 안약, 눈 패치 등으로 이루어진 아이 케어 시장은 중국 내에서 최근 3년간 연 5%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약품·의료기계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福瑞达(FREDA)를 비롯해, 안약 생산 판매량이 중국 내 선두를 달리고 있는 珍视明, 산하 제약기업만 8개인 仁和闪亮, 일본기업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해 자리잡은 乐敦rohto, 안약이나 인공눈물 등을 주로 생산하는 瑞珠이 시장을 이끌고 있는 상황으로 이들 기업의 제품은 종류에 따라 약 20위안~170위안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다.
 
중국 내 렌즈 시장의 성장과 미세먼지 악화가 맞물리면서 이들 기업의 성장세는 계속 되고 있다는 게 코트라의 분석이다.
 
이치헌 중국 톈진무역관은 "중국 렌즈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렌즈 사용시 함께 소비되는 눈 세척제, 인공눈물 등 아이 케어 시장 지속적인 동반 성장 예상된다"며 "또한, 중국 정부 당국의 정책과 미세먼지가 눈 건강에 안 좋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향후 더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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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중국 시력 교정기 시장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중국 정부의 정책에 중국 시력 교정기 시장 성장이 예상되면서 중국 의료 기기 관련 기업들이 시력 교정기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상황이라는 것.
 
이 무역관은 "현재 중국 시력 교정기 시장은 복수의 중국 로컬 브랜드가 병원 혹은 안경점과 판매계약을 맺고 시력 교정기를 공급하는 구조인데, 이비인후과 관련 의료기기를 취급하고 있지만 시력 교정기 관련 기술이 없는 베이징, 광동, 선전 등 중국 기업들이 시력교정기 수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개인용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 구매도 증가하는 등 시력 교정기 시장의 성장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지 바이어들은 한국산 제품의 기술력은 많은 중국 소비자들이 인정하고 있어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디자인과 품목별 최적의 유통채널을 공략하는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있다"며 "안경 시장은 시장이 성숙되어 있어 한국 기업들의 시장 진출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안부 안마기, 시력 교정기, 눈 세척제와 인공눈물 등의 '눈' 관련 제품 시장은 시장 진출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한국 기업들도 관련 중국 정부 정책 발표를 기회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시장 공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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