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비방문자 살포 한동주 후보, 법적 대응도 고려"

양덕숙 캠프 유대식 본부장 비판… "유권자 혼란 우려, 선관위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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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한동주 후보가 불법 비방 문자를 대량 살표했다며 선관위 제소와 함께 추후 재발시 경찰에 수사의뢰하겠다는 엄포를 놨다.
 
5일 양덕숙 캠프 유대식 선거대책본부장<사진>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회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양덕숙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 도를 넘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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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본부장에 따르면 4일과 5일 유권자들에게 보내진 한동주 후보 선거사무소 번호가 찍혀있는 문자에는 '잃어버린 지난 6년간 조찬휘 집행부 연장선의 주역에게 서울시약사회를 맡기시겠습니까', '코메디 같은 약사회 현찰사랑? 비리와 제왕적 회무, 회원이 나서서 종지부를 찍자'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 과정에서 유 본부장은 '회계조작으로 인한 약사회의 참담한 현실에 젊은 약사들이 여름 휴가 대신 깨끗한 약사회를 위한 밤샘 캠프가 약사회관에서 있었다'는 내용 등에 대해서는 허위사실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특히 유 본부장은 한 후보 측이 동문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동문에 기대어 선거를 한다는 게 시대정신에 어긋나는 것을 알지만'이라는 내용을 담은 부분과 관련해 참담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유 본부장은 "팩트를 가장한 네거티브 선거운동의 부끄러움을 알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거티브를 해야겠다는 참담한 정신상태로 과연 서울시약사회장으로 정상적인 회무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유 본부장은 이 같은 내용을 이날 오전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무혐의로 결정된 부분에 대해서도 비방을 목적으로 문자나 지라시 형태의 이미지를 배포한 부분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며 "후보비방과 허위사실, 그리고 불법 홍보물 등으로 선관위에 제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장 중단하지 않을 경우 변호사의 자문을 거쳐 법적으로도 대처할 생각"이라며 "멈추지 않을 경우 경찰 수사의뢰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동안 가능하면 제소를 자제하면서 선거운동을 해왔지만 선거 막판 네거티브로 인해 유권자들이 후보 선택하는데 혼란을 주지 말아야 하니까 제소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본부장은 "이제는 비참하기까지 한 네거티브는 그만하고 오직 회원만을 생각하는 정책 대결로 남은 선거기간을 채워가기를 부탁하고 싶다"며 "한 후보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정책 토론에 응할 수 있으니 답변을 달라"고 요청했다.
 
윤 본부장은 "양덕숙 후보는 더 회원만 보고 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회원들의 확고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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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민초약사 2018-12-05 17:47

    조 회장은 유감표명 할 때인가요? 이런거나 좀 단속하시오.

    항간에는 중대 마피아 그만해야 하지않느냐 라는 이야기가 수도 없이 지금 떠들고 있습니다. 어쩌면 중대와 중대가 아닌 자들의 싸움이 지금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중앙대학교 어떤 학교입니까? 충분히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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