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대 대한약사회장에 김대업 당선… 3년전 패배 설욕

1만1132표(58.3%) 획득해 7,971표(41.7%) 얻은 최광훈 후보 따돌리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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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재도전에 나섰던 김대업 후보가 제39대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 결과는 조찬휘 집행부 6년에 대한 변화를 바라는 약사 유권자들의 선택이 가져온 결과로 풀이된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새벽 1시경 개표를 마무리 하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김대업 후보는 총 1만1132표(58.3%)를 얻어 7,971표(41.7%)를 얻은 최광훈 후보를 따돌리고 승리했다.
 
특히 김 후보는 총 9개의 우편투표 개표함에서 모두 앞선데 이어 온라인투표 결과도 앞서며 압도한 결과를 받았다.
 
김대업 후보는 당선 직후 문재빈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수여받고 지지자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반면 김대업 후보와 함께 선거를 이끌었던 최광훈 후보는 경기도약사회장 회무 경력을 바탕으로 대한약사회장에 도전장을 던졌지만 결국 무릎을 꿇었다.
 
최광훈 후보는 선거과정에서 김대업 후보의 CEO 리스크 프레임을 공략하며 추격했지만 초반부터 벌어졌던 격차를 따라잡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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