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협 제17대 회장에 '울림' 전시형 단독 후보 당선

회원 목소리 적극 대변할 것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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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협의회(이하 의대협)가 지난 5일 서울시의사회 5층 대강당에서 제 17대 회장단 선거와 임시전체학생대표자총회가 열린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전시형 단독 후보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단독 후보로 출마한 제17대 전시형 회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선거운동본부 '울림'을 통해 선거 운동을 실시해왔다.

전시형 회장은 앞서 출마의 변을 통해 ▲회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의대협 ▲회원들을 포용하는 의대협 ▲학생 자치 단체로 발전하는 의대협 ▲회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의대협을 약속했다.

전 회장은 핵심 공약으로서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인턴십 프로그램, 의료정책 가이드북, 국가고시 응시료 인하 및 의대생 국가지원 요구, 해외 국가고시 설명회 개최 등의 혜택 확대와 행사 지역쿼터제, 회장단-대의원 간 의사전달 프로세스 확립, 소통창구, 의대협 중심가치 브랜딩 사업, 홍보 시스템 체계화 등을 통한 수도권 외 지역 연결성 강화 및 회원 소통을 약속했다.

또한 자치기구 구조개편 및 역량 강화 특별위원회, 리더십 캠프, 집행부 내 업무 교류 프로세스 확립, 사설 인권위원회, 실습교육 실태조사 시행 및 개선 활동, 의료법 학생학회, 젊은의사포럼 개편, 의대생 문화행사 및 인권 세미나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한편, 전시형 회장은 참석대의원 중  찬성 31단위, 기권 3단위, 반대 1단위, 무효 1단위로 재석대의원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어 제 17대 회장에 당선됐으며, 부회장은 김서영(단국의대), 김홍현(서울의대), 최세리(전북의대) 총 3명이다.

이들의 공식 임기는 오는 2월 10일 이후 개최 예정인 '의대협 겨울 학생대표자총회'부터이며,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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