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치료제 '이브니티' 日 승인 취득

골형성 촉진 동시에 골흡수 억제로 골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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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라스-아스텔라스 암젠 바이오파마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아스텔라스는 아스텔라스 암젠 바이오파마와 일본에서 공동개발을 추진해 온 '이브니티'(Evenity, romosozumab)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골절 위험이 높은 골다공증 치료제로 승인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브니티는 인간 항 스클러로스틴 단클론항체 제제로, 골아세포계 세포에서 전형적 Wnt 신호전달경로를 차단해 골형성을 저해하는 스클러로스틴에 대한 항체이다. 스클러로스틴에 결합함에 따라 골형성을 촉진하는 동시에 골흡수를 억제하고 골량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일본에서는 지난 2016년 12월 승인이 신청된 이후 세계 최초로 승인을 취득했다. 미국과 유럽에서도 현재 승인심사 중이며, 미국에서는 특히 두차례 승인신청이 반려되는 등 난항을 겪었다.

 

골다공증에 기인하는 골절은 개호를 필요로 하는 상태를 초래하는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이다. 초고령화 사회인 일본은 특히 이러한 골절예방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브니티는 골형성을 촉진하는 동시에 골흡수를 억제함에 따라 골절위험을 낮추기 때문에 골다공증 치료의 새로운 선택사항으로서 널리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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