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자율준수연구회, CP 운영체계 확립 박차

컴플라이언스인증원과 전략적 업무협약 및 교육·연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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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Compliance Program) 담당자의 모임인 제약사자율준수연구회(이하 약준회)가 준법경영 확립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약준회는 1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측은 ▲컴플라이언스 관련 세미나 및 포럼 활동 ▲컴프라이언스 관련 교육, 자문, 연구활동 ▲컴플라이언스 관련 상호 업무협의 및 정보교류 ▲기타 컴플라이언스 관련 신규사업 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 등을 협력키로 했다.
 
현재 약준회는 30여개 회원사 중 절반 가까운 15개사가 올해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의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부패방지시스템을 포함한 준법 경영의 확립과 시스템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향후 컴플라이언스인증원은 약준회 회원들에 37001뿐 아니라 CP 전반에 대한 해법, 운영체계 확립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승재 제약사자율준수연회장은 "ISO 37001이라는 아이템을 약준회에 접목해 새로운 일을 추진하면서 회원사들의 CP 확립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약준회는 계속 진화해 나갈 것이며 새로운 과제가 있다면 적극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약업계에서 준법경영은 필수 과제"라며 "약준회는 많은 회원사들이 준법경영과 윤리경영을 위한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추고자 운영, 유지보수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CP 강연을 진행한 이원기 컴플라이언스인증원장은 "컴플라이언스란 기업활동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법률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억제하고 방지하는 활동(내부통제 시스템)"이라며 "국내외 환경 변화로 컴플라이언스 강화의 필요성은 매우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ISO 37001은 컴플라이언스의 한 영역에 불과하다. 준법 경영이라는 영역 안에 부패방지시스템 구축이 포함되는 것으로서, 기업의 준법 경영은 CP 전체로 확대돼야 하고 내재화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약준회 회원사는 한올바이오파마, 대화제약, 명문제약, 이연제약, 한화제약, 한국파마, 유영제약, 다림바이오텍, 유유제약,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삼진제약, 건일제약, 진양제약, 대원제약, 구주제약, 삼익제약, 신풍제약, 한국휴텍스제약, 알리코제약, 서울제약, 동구바이오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알보젠코리아, JW신약, 한국팜비오,  삼천당제약, 경동제약, 삼아제약,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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