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청구 의심 병의원·약국 48곳, 14일부터 2주간 현지조사

심평원 조사운영부, 2019년 1월 요양기관 정기 현지조사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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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부당청구, 거짓청구 등이 의심되는 병의원과 약국 48개소가 현지조사 받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운영부는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1월 정기 현지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 중 입·내원일수를 거짓으로 속이나 산정기준을 위반한 경우, 환자 본인부담금을 과다징수하거나 의약품 행위료를 대체 증량하는 등 건강보험 청구 관련 부당청구 의심 기관은 총 35개소다.
 
이중 요양병원이 12곳으로 가장 많으며, 병원 7곳, 의원 4곳, 한의원 4곳, 치과의원 4곳, 종합병원 2곳, 약국 2곳 등이다.
 
이들은 별도의 서면조사 없이 모두 현장조사로 이뤄질 계획이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의료급여 부당청구 기관 13개소에 대한 현장조사도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한의원 6곳, 병원 5곳, 요양병원 2곳 등이며, 이들 기관은 근무하지 않은 비상근 인력을 근무한 것처럼 부당청구를 했거나, 선택의료급여의 절차 규정을 위반한 기관이다.
 
또한 외박수가 등 산정기준을 위반해 부당청구한 기관, 내원일수 거짓청구, 의료급여 정신건강의학과 입원료 부당청구, 의약품 부당청구 개연성 등이 의심되는 기관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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