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준법진료 매뉴얼'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에 배포

준법진료 문화 올해 내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 당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1일 전국의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준법진료 매뉴얼 노동법령편'을 배포했다.

의협은 지난해 11월 22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대한의사협회 준법진료 선언'을 한 바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동 매뉴얼을 작성했다.
 
준법진료 매뉴얼은 근로시간과 휴게시간, 임금과 수당 등에 대해 핵심 내용을 간추린 '노동법령편'과, 의료기관 내 무면허 의료행위 즉, 불법행위 금지 목록을 적시한 '의료기관내 무면허 의료행위 금지편'등 총 2편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배포한 노동법령편은 ▲직역별 적용 법령, ▲준법진료를 위한 노동법령 기준, ▲법 위반시 권리구제, ▲유의사항-준법진료와 쟁의행위 등 총 4개의 카테고리로 이뤄져 있으며, 각각의 역할과 상황에 맞게 준법진료를 실천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의협 최대집 회장은 "대부분의 주요 선진국들은 의사 1인이 하루 진료하는 환자 수와 근로시간을 제한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의사를 보호하여 궁극적으로 환자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라며, "우리나라도 현행 실정법에 부합하면서 정확한 기준이 될 수 있는 준법진료 매뉴얼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이번에 제작, 배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준법진료 매뉴얼 노동법령편을 각 병원 해당 실무진에서 다시 한번 검토하여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진료현장에서 정착될 수 있도록 각 병원장들께서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며, "올해 안에 준법진료의 완전한 정착을 통해 회원들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과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성원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준법진료 매뉴얼 2편 의료기관 내 무면허 의료행위 금지 매뉴얼은 '의료기관 내 무면허의료행위 근절 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이상형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신경외과 교수, 이승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에서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작성해 배포할 예정이다.
<ⓒ 2019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글로벌 기업 아스트라제네카, 한국에 5년간 7,500억원 투자
  2. 2 "대학병원 검진, '수진자 수'보다 '검사질' 향상해야"
  3. 3 일본 이미 자리 잡은 재택의료‥한국, '갈길 구만리'
  4. 4 `IV→SC` 제형 변화‥어렵지만 `성공`한다면 시장성은 보장
  5. 5 화이자 면역억제제 `라파뮨` 저용량, 삼성서울병원 입성
  6. 6 알보젠코리아, 각자대표 체제 시작… 임희균 생산 대표 선임
  7. 7 담낭제거술 중 대망 건드려 대량 출혈‥병원 사망 책임 60%
  8. 8 "화장품에 질병 표기 NO" 개정안에 힘 싣는 의협
  9. 9 "연말까지 동력 모은다" 의쟁투, 또 다시 투쟁은 `내년으로`
  10. 10 전이성유방암 패러다임‥`버제니오` 전후로 나뉠 것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