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이상한 나라의 '의사국시'②
30시간 교육받은 모의환자가 평가하면서‥CCTV도 비공개

전문성·객관성 담보하기 힘든 모의환자‥오류확인 위한 CCTV 피드백도 없어
기초의사 진료역량 평가하는 수기 항목 but 체크리스트 비공개로 '깜깜이'시험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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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70만 원이 넘는 응시료에도 불구하고, 평가 기준과 피드백은 물론 이의제기 시스템조차 갖추지 않은 이상한 우리나라의 의사국가시험 시스템.

응시자들은 베일에 싸인 의사국시 실기시험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는 시험 방식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두 번째 연재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2019년 제89회 의사국시 불합격자들의 집담회에서 제기된 의사국시 실기시험의 시험 방식의 문제점에 대해 소개한다.
 
<기사 순서>
① 베일에 싸인 의사국시 평가방식과 기준‥불합격생 분노 폭발
② 객관성 떨어지는 실기시험 평가 방법‥피드백도 불가능한 시스템
③ 공정성 담보할 수 없는 의사국시‥국민 건강도 담보할 수 없다
 
CPX(표준화 환자 진료 항목), 모의환자가 의사 당락을 결정한다?

항목당 100점인 CPX는 모의환자 즉, 표준화 환자(standardized patient, SP)를 활용하여 의사가 환자를 다루는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응시자 한 명당 총 6개 항목을 응시하게 되며, 6개의 방에서 6명의 응시자가 동시에 모의환자를 진료하게 된다.

가슴통증, 객혈, 고혈압, 금연상담, 변비, 허리통증 황달 등 일차진료의사가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핵심 역량'을 평가하게 되며, 주어진 시간 안에 표준화 환자의 임상표현을 토대로 환자를 문진하여 그에 대한 주요 소견과 진단, 향후 계획 등을 기록하는 사이시험을 보게 된다.

CPX의 평가는 시험방 내부에서 표준화 환자를 연기한 사람이 응시자에게서 받은 느낌을 기초로 환자와 의사의 관계에 대한 채점표를 작성하고, 시험방 외부에서 진료 과정을 지켜본 다른 관찰자가 이 상황을 관찰하며 채점표를 작성하게 된다.

6개 항목 당 100점 만점으로 진행되는 CPX에서 가장 중요한 주체는 사실상 출제자이자 채점자인 표준화 환자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해당 표준화 환자의 자격이다. 구인 사이트 및 대학교 연극영화과 홈페이지 등에서 단기간 좋은 시급의 아르바이트로 알려지면서, 의학적 지식과 해당 시험에 대한 배경이 전혀 없는 일반인이 30시간가량 교육을 통해 환자를 '연기'하고 응시자를 '평가'하게 되기 때문이다.
 
 ▲ 의사국시 실기시험 CPX 항목, 모의환자 진료 CCTV 화면
 
2019년도 제83회 의사국시 실기시험 불합격자 A씨는 "의대생이든 의전원이든 4~6년 동안 하루 적어도 10시간 이상, 총 2만에서 3만시간을 그 필드에서 공부한 기초역량을 갖춘 예비 의사들이다. 그런 의사들을 기껏해야 30시간가량 교육을 받은 모의환자가 평가한다는 것에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고 울분을 토했다.

A씨는 총점 합격선은 통과했지만, 12개 항목 중 CPX 한 개 항목에서 0.5점으로 불통과하여 최종 불합격한 응시자이다.

그는 "CPX 항목에서 0.5점이면, SP의 실수를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다. 너무 억울해서 국시원 측에 항의했지만, 일괄적으로 CCTV 공개나, SP가 매긴 점수 확인은 절대 안된다고 했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또 다른 불합격자 B씨는 "시험 도중에 SP가 어깨를 들썩일 정도로 웃음을 터뜨렸다. 심각한 질병을 호소해야 할 모의환자가 진지한 시험 도중에 웃음을 터뜨리거나 졸거나 하는 경우 응시자는 당황할 수밖에 없다. 국시원 측은 역시나 CCTV를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시험 도중 SP가 잘못을 저지르거나, 부적절한 발언을 해, 응시자가 불통과한 경우에는 CCTV를 확인하고 구제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너무나 억울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시험 방에는 CCTV가 존재하지만, CCTV 각도 자체가 모의환자 등을 비추고 있어 모의환자의 실수는 CCTV에 찍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B씨는 "SP도 사람이기 때문에 분명 실수할 수 있다. 인간 수행 능력의 평가 제도는 불완전한 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시험 출제자의 실수에 대해서도 응시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투명하고 공정한 시험을 위해 오류를 확인하기 위한 차원에서 CCTV를 공개하고 피드백을 할 필요가 있다"고 호소했다.

OSCE 단순 수기항목, 로또 번호 같은 시험 체크리스트?

▲ 의과대학 기술 수기 교육 장면(실루엣 처리)
 
50점 만점의 OSCE는 국소마취, 기관삽관법, 동맥혈 채혈, 봉합술, 천추 천자, 심전도 검사 등 기술적 수기를 평가하는 문항이다.

국시원은 의사국시 평가목표집을 통해 OSCE 32개 수기항목에 대한 중요성과 평가 목표, 구체적 성과 등을 공개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국시원 내 체크리스트를 통해 정해진 범위 이상의 영역으로 확대하여 소수점 단위로 성적을 매기고 있다.

문제는 해당 체크리스트는 물론 가이드라인마저 제시하지 않으면서, 학생들은 한정된 시간 내에 어떠한 범위까지 문진하고 어떤 포인트의 술기를 해야 하는지 가늠할 수 없다는 점이다.

불합격자 C씨는 "OSCE 항목 중 심전도 항목을 통과하지 못했는데, 검사 후 조치를 설명하지 않은 것 외에는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에서 발간한 표준 교재에 따라 수행하였고, 최종 40.384점의 결과를 받았는데도 합격선에 미치지 불통과했다. 국시원의 체크리스트는 현재 학생들에게 주어진 전문가들이 만든 교재의 표준에서 크게 벗어나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도, 불합격한 학생들도 납득할 수 없는 항목이 너무나도 많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국시원이 어떤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학생들을 채점하는지 알지 못하면서, 의과대학마다 그저 선배들의 경험담과 정답을 유추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각기 다른 족보들이 돌아다니고 있는 판국이다.

그렇다 보니 일각에서는 실기시험을 '로또'처럼 잘 때려 맞춘다는 표현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또 다른 불합격자 D씨는 "최소한의 진료역량을 갖춘 좋은 의사를 길러내려는 시험에서, 무엇이 최소한의 진료역량인지 알려지지 않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좋은 의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면 오히려 국시원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학생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현재 국시원의 의사국시 시스템에 불만을 품은 불합격자 25명은 단체로 행정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시원장과 관련 국회의원들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국민청원 `의대생들을 향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갑질형 비리`(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01538?navigation=petitions)까지도 진행하고 있다.
 
 - 다음 연재에 대한 소개

기초의사를 배출하는 의사국시 시스템. 다른 나라는 어떤 모습일까?

미국의 의사국가시험 방식을 살펴보고, 향후 개선 가능성 및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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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어사 2019-01-28 11:40

    아니 그럼 나도 모의환자 할 수 있는거야? 개꿀

  • 국시원 2019-01-28 13:35

    올해 여름쯤 검색해보세요 가능하십니다

  • 모의환자 2019-01-30 11:33

    네네 국시원님 감사합니다

  • 2019-01-28 12:10

    이런 문제있는 시스템이 왜 그동안 건재했던 거죠?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 50 만점에 40 2019-01-28 12:12

    객관적으로 40점이라는 점수가 불합격처리할만한 "수준 미달" 에 해당하는 점수인가요? 이해가 잘 안갑니다. 컷 낮은 것은 그보다 낮은 점수를 받아도 당당히 합격하는데. 합격선 자체도 들쭉날쭉이고 줏대가 없는 시험이군요

  • .. 2019-01-28 12:41

    실기 불합격생 중 한명입니다 정말 죽을까도 생각했습니다.. 기자님 말씀대로 41점의 컷인 항목에서 40점을 받은 학생은 그 술기를 할 줄 모르는 걸까요? 모든 학생이 그 술기를 할 줄 안다면 모두가 통과해서 합격률이 100%인 항목도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굳이 꼭 할 줄 아는 사람 중 할줄 아는 사람이 상대평가로 고배를 마셔야하는게 국.가.시.험이라는 이름에 적합한지 묻고싶습니다..

  • .. 2019-01-28 13:22

    어떻게 매해 140-150명의 불합격자가 나올수 있을까요? 그것도 학교별로 돌아가면서, 올해는 이교 내년은저학교...우리학교 교수님 중 합격자심의위원회에서 로비를 안하셔서 그런가요? 뭔가 말못할 스토리가 있는듯요..

  • 개연성 있음 2019-02-18 19:46

    왜냐면 돌아가면서 다수가 떨어지니까... 충분히 고려해봄직함....

  • 의문 2019-01-28 14:34

    이게 학생들한테 할 짓이냐?

  • 나도에스피 2019-01-28 16:14

    채점기준만 명확히 공개한다면 모든게 만사형통일텐데

  • 최순실 2019-01-29 12:41

    아직 들키면 안돼

  • 개념상실 2019-01-30 11:17

    와 30시간 교육받은 사람이 3만시간 교육 받은 사람을 평가... 숫자 조절을 위한 근거로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 제발 2019-01-30 11:32

    아니 왜 안 바뀜?

  • 미쳤네 2019-01-30 15:45

    억울하겠네 의대생들

  • 국시원 2019-01-30 19:07

    국시원은 이런 제도를 만드는 것을 업으로 하는 곳입니다

  • 국시원 2019-01-30 19:08

    과연 이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허술하게 만들어놓은 제도로 매년 기백명의 학생들이 최소 1년간 실업을 경험하도록 하게끔 하는 것이 적절한 처우인지 날카로운 판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어이없을무 2019-01-30 19:31

    이의제기할수 있는 경로가 없는게 말이 됩니까ㅡㅡ

  • 불가사의한 점 2019-01-30 21:34

    베리에이션 없이 항상 140-150명, 5% 근접하는 불합격자가 나오는 건 왜일까. 이거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의도된거 같아요. 학생들 수준 지금 장난아닙니다. 교재도 너무 잘나와있고. 근데 왜 항상 이정도 숫자가 떨어지죠?

  • 최저합격선심의 2019-01-30 21:36

    그거 절대평가 아니잖아요. 거짓말 하지 마세요 교수님들. 그리고 국시원 직원들. 어려운 문제는 컷 낮추고, 쉬운 문제는 컷 높이는 거 다 압니다. 학생들 표본 보기도 전에 합격선을 심의하는 거 절대 아닌거 다 알아요. 밝혀지면 다 알게 되겠죠 뭐

  • 돈벌자 2019-01-30 21:41

    개꿀알바! 내가 의사 메이커다

  • 1111 2019-02-08 02:12

    개꿀알바 2222

  • ㅋㅋ에스피? 2019-01-30 21:46

    에스피한테 어떻게 채점을 다 맡기냐 ㅋㅋㅋㅋ난 그래도 교수님들이 씨씨티비 돌려보면서 다시 점수 땅땅 하는 걸로 알았는데.. 솔직히 내 cctv 찍어놓고 그걸로 심의하는것도 기분 더러운데. sp가 내 점수 600점 그냥 도장찍는거 레알 시트콤이라 생각함 ㅋㅋ

  • 올해는너다? 2019-01-31 11:38

    대본대로 환자 연기만 하면 된다고 해서 선배님 연습할 때 도와 드렸는데... 언제 의료장비 없는 곳에서 진료를 할 지 모른다면서 신체진찰도 놀랄 정도로 잘 하시더라고요. 많이 배웠는데... 그런데 그 분이... ㅠㅠ 저는 이해 못하겠어요. 올해는 제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끼치네요.

  • 야야 2019-02-02 12:07

    미텼네

  • ㅇㅇ 2019-02-02 12:07

    바꾸어주세요

  • ㅇㅇ 2019-02-02 12:08

    이렇게 의사뽑나요

  • 지나침 2019-02-02 12:08

    이거야 말로 행정편의주의의 끝판왕 아닌가

  • 피드백이 안된다고? 2019-02-02 12:15

    피드백(cctv공개) 안하는이유? -->피드백하면 부정,비리 다 걸리니까... 합격할만한 사람도 일정수 불합시키는 제도인건 각 학교들도 간파했고 센스있는 몇몇 개개인은 이미 알 던데요 이건 거의 그 불합자에게 범죄아닌가?

  • 범죄자국시원 2019-02-19 13:33

    저도 개인적으로 범죄라 생각해요~ 지나가는 국민 지갑털어 100만원 훔치면 절도범/ 응시생 불합시켜 응시료 1백만+1년간 의사수입 7천만원 절도= 경제사범+사기꾼

  • 원흉 2019-02-02 12:19

    올해 2019년 병원지원 의사수 부족한거 봐봐 "이렇게 일부러 떨어트리니 병원들도 의사없어서 병원도 고생하고 환자들 엄청 기다리거나 다른 병원찾아다니고 결국 국민(환자)들에게 불이익이지" 원흉은 국시원

  • 국시원 2019-02-08 02:11

    그래서 저희 국시원에서 올해는 시험 친 학생들에게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상이라도 주면서 민심수습하려구요

  • 모범환자 2019-02-13 19:34

    헐.... 진짜 그러네요

  • 황홀 2019-02-09 14:30

    불합리하다 레알로..

  • 경찰 2019-02-09 14:44

    잡았다 요놈

  • 콜록콜록 2019-02-09 14:46

    이거 보면 체할 것 같아

  • 아자 2019-02-09 14:47

    고칠 수 있는, 사실이 드러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234 2019-02-09 14:48

    시험이란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능력을 인정해 주는 것이라고 해주세요

  • 123 2019-02-12 23:02

    사년동안 교육받은 고등 인력은 집에서 버려지고 병원에서는 노동력이 모자라 의사가 탈진해서 죽어가니

  • 123 2019-02-12 23:04

    이또한 아이러니 의협에서 모를턱이 없을텐데 가만히 있는거보면 것도 이유가 있을테고 이래저래 죽은사람만 억울함

  • 국시윈 2019-02-12 23:05

    그리고 떨어진사람도

  • 국시원 2019-02-12 23:06

    국시원철밥통 님들아 자기철밥통 지키는것이 중하면 남의 직업안정성도 한번생각해봤어야지 자기일잘못해서 경질당할까봐 이난리인데 모른척 싹다무시를해

  • 국시원 2019-02-12 23:08

    당신들이 그러고도 사람이니 당신들은 선발하고 배출하는게 업인 사람들인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천편일률방어적인 태도로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1년이나 막을수있지? 그 사회적비용이 얼만지나아시는지

  • 국시원 2019-02-12 23:10

    최소한 그렇게 중요한 결정을 할때는 내가 하는 그결정이 얼마나 그사람인생에 큰 타격을 줄 지 사회적 비용을 발생할지 사회젘 책임을 가지고 해야되는거아닙니까? 실기시험담당자들 실명정보를 여기에 다시한번 공개해드릴까요? 낯뜨겁게?

  • 국시원 2019-02-12 23:12

    진짜 최소자격의 인원을 선발할거였으면 1년에 2번의 시험기회를 주든지 이의제기를 하게나해주든지 왜떨어졌는지 알게나해주든지

  • 국시원 2019-02-12 23:15

    조용히 문걸어잠그고 난모릅네하고있으면 모두들보는데 떠들 수밖에 없소 우리도 당장 갚아야 될 빚이 억이고 당신들이 면허없는 쭉정이 의대생으로 취직한번해보세요

  • 국시원 2019-02-12 23:17

    실기준비학원 있는거 만천하가 다알고 내가 부자였음 한달에 백넘게 들여가며 백수로 지내고 그런학원다니기전에 이미 붙었겠지

  • 국시원 2019-02-12 23:19

    체크리스트를 공개못한다는대..아는사람만 알고 모르는사람은 영원히 모르는거라는거... 이미 알지않아요? 국시원님들아? 학교다니느라 이미 빚은 질대로 졌는데 우리집은 더 거지되고 이미 돈들여 붙은 애는 빚도 없이 산뜻하게 일찌감치 나보다 앞서 출발해가지 근데

  • 국시원 2019-02-12 23:23

    올해 한해동안 취업도 못하고 이렇게 내 두손두발 묶어두면 나는 더 마이너스 인생에 신불자된들 누가 감히 상상이나 했겠어요? 이 부조리한 시스템을..전부 내일아니니까 보고도 못본척 아닌척 공무원들은 자기일자리날아갈까 노심초사하느라 충분히 가능성있었던 젊은이의 인생을 사회진출 하기도 전에 무참히 꺾어놓고는 무슨일이 벌어졌는지도 모를뿐

  • 국시원 2019-02-12 23:35

    교육은 백년지대계라했고, 한나라의 의료를 책임질 사람들을 뽑는 일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헛점투성이로 일을 처리하실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필귀정이라 한 것처럼 가까운 시일 내에 결국은 바른 대로 돌아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인과응보라했으니 피해자가 많을수록 그 책임이 줄어들텐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실기시험담당자가 누구죠 2019-02-19 13:39

    누군지 알고 싶네요

  • 망국시원 2019-02-13 19:38

    손목걸고 말하는데 국시원장 및 합격결정 위원회사람들 벌금 왕창 먹이거나 감옥 가게 하지 않는한 절대 안바뀐다. 나이불문 처벌받고 맞아야 정신바짝 들지...ㅉㅉ

  • 범죄자국시원 2019-02-19 13:34

    절대 공감합니다

  • —- 2019-02-13 20:02

    이렇게 엉망으로 해놓고 또 애꿏은 학생들 탓 하겠지. 쓰ㄹ기

  • 수수 2019-02-13 20:03

    하하... 정말 말도 안되네요

  • ㄴㄴ 2019-02-14 12:41

    채점기준도 비밀. 무엇을 평가하겠다도 비밀. 채점결과도 비밀. 아주 그냥 맘대로 하겠다는 거네. 신났네

  • 불합자 입장에서는 2019-02-19 13:41

    운빨로 합격하고 운나빠서 불합했다고 생각되죠

  • 어머나 2019-02-15 11:13

    와...이런게 지금 국가시험이라고 있는겨? 미텼네...

  • ㅇㅇ 2019-02-15 11:22

    엉망이네.그냥 제비뽑기를 해라. 뭐야 이게

  • 최소한의 핵심역량? 2019-02-15 11:28

    웃기고있네요. 최소한의 핵심역량을 평가한다면 임의로 시험치뤄본 교수들은 왜 100%떨어질까요? 이미 임상진료경력 10년이상된 그들은 최소한의 핵심역량도 없는 의사니까 면허박탈?

  • 국시원 아 2019-02-15 11:46

    실기시험 의대생들이 얼마나 준비하는지 아니? 평균 4주 많이 하면 5주 준비하고 시험본다 근데 1년 다시 공부해서 시험보라니 이런 객관적 지표도 없는 시험을 ..??

  • 합격자든 불합격자든 2019-02-15 11:48

    결과 발표 할때까지 벌벌 떨면서 걱정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야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줘라

  • ㅋㅋㅋ 2019-02-15 11:48

    왜ㅋㅋㅋ 일반인인 환자가 의사 평가 할 수 있는거면ㅋㅋㅋㅋㅋ아플때 병원왜감ㅋㅋㅋ

  • ㅇㅇ 2019-02-15 12:02

    촌철살인이시군요

  • 팩폭쩌네 2019-02-19 13:35

    진정한 합법적인 팩트폭력 각

  • 개사기 2019-02-15 13:18

    너무 말도안돼..이게 시험이냐

  • 합격자 2019-02-15 13:38

    여러분, 수능 수학 9등급이면 수학을 잘한다고 할 수 있습니까? 오히려 수학을 못 하므로 수학 관련 대학에 가면 안되겠죠. 그런데 왜 의사로서의 능력을 보는 시험에서 하위 5%의 의대생이 의사가 되어야 한다고 떼를 쓰는 것인가요???

  • 의대생맞음? 2019-02-18 09:34

    ㅋㅋㅋ이 시험 하위 5퍼센트가 진짜 하위 5%인줄 아낰ㅋㅋㅋ 교수님들조차 랜덤으로 합격 불합격 나뉜다고 하는데ㅋㅋㅋ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 ... 2019-02-18 09:37

    ㅎ...그런가요. 저는 이번시험 불합자지만 합격자들보다 고득점을 받았습니다. 점수로만 줄세우면 학년 내 30퍼센트 안에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알바몬 2019-02-17 23:37

    나 국시원 알바 시켜주새요..

  • 한숨 2019-02-18 10:17

    올해 저희 동기. 제 친구가 시험에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친구는 꿋꿋하게 공부하여 필기에서는 고득점을 받았습니다. 저는 친구가 떨어졌다는 사실을 믿을수가 없어요. 저보다 훨씬 똑똑하고 꼼꼼한 친구였어요. 합격자 발표날 떨어졌다는 친구에게 뭐야 장난치고있네ㅋㅋ라고 말했을 정도로 어이없었어요. 제 친구가 시험날 큰 긴장을 한 것도 아니고 큰 실수를 했던 것도 아닙니다. 그랬더라면 친구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겠죠. 친구는 평소처럼 무난하게 하고 나왔었다고 합니다. 제친구는 뭘 잘못했죠.. 내년시험은 또 어떻게 준비하나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데

  • 고인물.... 2019-02-18 17:32

    이 시험과 관계없는 일반인들도 cpx 채점얘기들으면 황당해해요...;;; 일반인이 전적으로 채점하는 것도 충격적이거니와 그게 점수의 2/3을 차지한다는게...;; 이게 무슨 상담원 뽑는 시험도 아니고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해요 다들... 이 시험의 권위는 뭐고 명분은 뭔지 알고싶어요

  • 오스키는 2019-02-18 17:36

    어떤 교수는 학생이 하는 거 1도 안쳐다보고... 엄청 쉬운 항목인데도 fail 떠있는데. 과연 학생이 한 거 제대로 보기나 한 건지... 재채점 요구하고싶음...

  • 돈이 많이드나? 2019-02-18 19:45

    ㅋㅋ 불합격자한테 cctv 공개하는 데에 돈이 많이 드나요? 아니면 뭐 구린게 있어서 감추나요?

  • ㅋㅋ 의사메이커 2019-02-18 19:49

    개웃김.. 피드백 x.... 이의제기x....아무것도 안보여줘.....채점은 only sp....

  • 맞아요 2019-02-19 13:36

    이건 범죄아닌가요?

  • 범죄죠 2019-02-19 13:43

    이게 왜 크게 까발려지지 않는지 의문이에요. 이거 국가기관 맞나요? 진짜 허접하고 답없는 시험기관... 정확히는 국시원장 및 이 시험을 심의하는

  • 국시원 공모전 극혐 2019-02-19 13:41

    국시원 공모전 뭐냐 도대체.. 댓글 보고 첨 알았다... 가관이네 아주

  • 뭣이? 2019-02-19 13:51

    피드백이 없어? 왜떨어졌는지도 모르는 거네? 그럼 다음시험은 어떻개 준비해? 옛날여친 생각나네. ‘내가 왜 삐쳤는지는 안 알랴줄건데 빨리 알아내서 사과하지 않으면 각오해’

  • 2019-02-19 18:03

    미국시스템 어정쩡하게 따라할려고 애쓴다. 그래놓고 시험보는 애들만 피보더라. 저리 비싸게 돈 쳐받아놓고 시험도 엉망. 관리도 엉망. 일본은 아직 시행 안했다던데. 한국은 꼭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시행하고 법적으로 소송가야지 좀 개선하는 척 하더라. 이러나 저라나 보건의료인 뽑는 시험은 좀 제대로 해야하는 거 아니냐... 쯧쯧

  • 아니이 2019-02-19 18:03

    실기시험이 있구낰ㅋㅋ 어이쿠 불쌍하넼ㅋㅋㅋㅋㅋ근데 모의환자가 일반인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의사 뽑을 때 진짜 별거 없는거야? 진짜 이게 다야?ㅋㅋㅋㅋㅋㅋ

  • ㅉㅉ 2019-02-21 11:47

    어차피 진료 보는것도 필수적으로 물어봐야 하는 사항이 정해져 있는거 아닌가? 채점기준 공개하면 다 외워서 시험본다고하는데 말이 안되는 주장임. 애들 흙놀이하는것도아니고 면허자격을 결정하는 시험인데 채점기준 밝혀야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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