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이상한 나라의 '의사국시'③
국민건강 책임지는 의사 배출시스템 '깜깜이'‥믿어도 될까?

지속적인 문제 제기에도 국시원은 변화 없어‥시스템에 대한 신뢰도 마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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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사. 그 자격을 시험하는 의사국가시험이 객관성도 공정성도 담보할 수 없다는 사실은 의사 면허에 대한 의구심으로 이어진다.

응시자의 어떤 역량을 합격 포인트로 체크하는 지 공개하지 않는 깜깜이 시험 방식은 물론 30시간 교육이 전부인 모의환자에 의한 채점 체계, 베일에 싸인 합격선심의위원회와 이의제기는 물론 피드백조차 해주지 않는 우리나라 의사국시는 그야말로 '믿기 어려운' 상황이다.

기초 진료 역량을 갖춘 의사를 배출한다는 의사국시의 목표는 잘 달성되고 있을까? 신뢰하기 힘든 의사국시 시스템에서 배출되는 의사를 우리는 신뢰해도 괜찮은 걸까?
 
<기사 순서>
① 베일에 싸인 의사국시 평가방식과 기준‥불합격생 분노 폭발
② 객관성 떨어지는 실기시험 평가 방법‥피드백도 불가능한 시스템
③ 공정성 담보할 수 없는 의사국시‥국민 건강도 담보할 수 없다 
 
연 2회 시험, CCTV 통한 피드백 제공으로 약점 극복한 미국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모의 환자, 즉 표준화 환자(SP, standardized patient)를 실기시험에 활용하는 나라는 많다. 그 중에서도 표준화 환자 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의사 실기시험에 활용하고 있는 미국의 사례를 살펴보자.

미국은 의학전문대학원 과정 중 2년을 끝낸 후 의료행위의 기초가 되는 과목에 대한 1단계 평가를 실시하며, 이후 2단계로 의학전문대학원 4년째에 임상지식(Step2CK)과 임상술기 시험(Step2CS)을 시행한다.

임상술기시험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모의 환자, 즉 표준화 환자를 진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훈련된 배우가 표준화 환자로 시험에 투입된다.

사실 의학교육에서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교육과 평가는 이미 30년의 역사가 넘었다. 미국의 경우 1960년대 '의료직업군'으로 도입되어 현재 미국 거의 모든 의과대학에서 표준화환자를 사용하고 있으며, 표준화 환자에 대한 체계적 교육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와 다르지 않지만, 미국은 인간이 수행하는 시험 체계의 오류를 인정하여 연 2회 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 요청 시 CCTV 공개를 통한 피드백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표준화 환자 시스템의 약점인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의사국시 불합격자 A씨는 "CCTV만 공개해도 해결될 문제인데 국시원은 무엇이 두려워 이를 끝까지 공개하지 않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공개할 수 없는 결함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 무엇인가 조작을 하기 위한 것은 아닌지 의혹이 들 수밖에 없다"며, 학생들의 알 권리를 무참히 짓밟는 국시원 측에 울분을 쏟아냈다.
 
 
지속적인 개선 노력에도 묵묵부답‥왜?

사실 우리나라 의사국시에 대한 문제점을 오래 전부터 지적되었다.

2010년에는 의사 국시 실기시험에 불합격한 수험생 66명이 표준화 환자의 전문성 문제를 놓고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고, 지난 2018년에는 불합격자 및 의사 5인이 행정소송을 제기해 일부 승소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김창휘 전 국시원장이 직접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여야 국회의원들로부터 높은 의사 국시 응시료 문제와 기출문제 비공개 등의 문제에 대해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실제로 '깜깜이 시험'만큼이나 국시원의 운영비 사용 역시 '깜깜이'로 진행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응시료 차액으로 임원 성과급을 지출하고, 전체 집행 금액의 30%에 달하는 간접비 사용 내역을 공개하고 있지 않은 것이 밝혀진 것이다.

이처럼 의혹들은 늘어나지만, 바뀐 것은 없다.

일각에서는 국시원에 대한 국고지원율이 2017년 기준 6%에 불과한 현실에서, 정부의 질타에 대해 국시원이 무시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바뀔 기미가 보이지 않는 현실에서 한 의사국시 불합격자 B씨는 "무소불위로 배짱을 부리는 국시원에 무엇인가 배후가 있는 것은 아닌가 의구심마저 든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나아가 이 같은 시스템의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국민이라고 지적했다.

B씨는 "합격자도 불합격자도 자신이 왜 합격하고 불합격한 지 모르는 시스템에서 배출된 의사가 과연 신뢰할 만한 의사라고 담보할 수 있을까?"라며, "국민 건강을 책임질 의사를 이처럼 주먹구구식으로 배출하는 의사국시 시스템을 국민들이 안다면, 의사에 대한 신뢰도도 저하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오랜기간 불합격자만의 문제로 취급되어온 의사국시 문제에 대해 이제는 전 의료계가 문제의식을 갖고 개선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질 의사 배출 시스템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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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2019-01-29 09:57

    공개 안하냐?

  • 투명성 2019-01-29 10:03

    이 정도의 기사가 나올정도면 국시원 이제 공개하고 사과해야하는거 아닌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지길...

  • 국시원 2019-01-30 19:12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국시원은 밥먹고 이제도만 만드는 기관 아니던가요 대표는 머하시는 사람인지 궁금합니다

  • 이상하네 2019-01-29 10:09

    정말 이상하네요 얼른 정상화되길 바랍니다

  • 미래 2019-01-29 10:26

    국시원 썩음 붙은사람이나 떨어진 사람이나 왜본인이 어디서 잘했고잘못했는지 모른다는게 말이되냐

  • dmdm 2019-03-22 11:38

    이게 팩트!

  • 이게나라냐 2019-01-29 11:41

    이걸 그냥 보고 있는 의협이 ㅆㄹㄱ아니냐

  • trash 2019-03-07 17:17

    ㅇㅇㅇ 린정! 의대협이라도나서야하는거아님

  • ㅇㅈ 2019-03-13 11:33

    의대협이 나서지않고 참아야할 이유가 하나도없음

  • 투명성제로 신뢰성제로 2019-01-29 12:20

    국가기관 맞나요? 국가시험답게 품위를 보여주세요. 뒤로 숨기는 꿍꿍이 말고

  • cctv미공개? 2019-01-29 12:33

    손모가지걸고 확신한다. 걸리는게 있어서 국시원이 cctv공개안하는거다

  • 국시원뭐냐 2019-01-29 12:42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게 정확성인데 실기시험 녹화본으로 재채점할 경우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걸 확신한다. 따라서 이시험은 정확성이 매우 결여된 시험

  • 최순실 2019-01-29 12:42

    아직 들키면 안돼

  • cctv 왜찍냐 2019-01-29 13:06

    거두절미하고 cctv보여주면 진짜 깔끔정리 된다. 점수에 대한 이의도 줄어들 거고. 불합격생에 한해 cctv 공개하는 게 뭐 그리 어렵냐. 150명 될까 말까 한 건데. 그렇게 의사 수 조절해야겠냐?

  • 공정x투명x의혹o 2019-01-29 13:08

    그런데도 공개안하는건. cctv 공개했다가는 재채점 요구 빗발칠 거고. 요구대로 재채점 하면 시험 점수 졸라 달라짐 ㅋㅋ 그리고 나서 잘못 시인하고 시정조치 당하면 지들도 신뢰가 바닥으로 내려앉는거 직감하고 있기에 초장부터 완고하게 거절하는 거임.

  • 2019-01-29 13:10

    자기들이 완벽하지 않음과 이면에 숨겨진 채점관련 꼼수가 있을 것이라는 의혹에서 자유스럽지 못함. 수험생이 어디까지 당해야 하나 국시원은 각성해야된다 국가의 녹 받아먹고 일하면서 불쌍한 학생들 상대로 갑질하면 안 된다.

  • 의협 2019-01-29 13:10

    의협 여기는 뭐하는 기관인가요?

  • 왜이러지 2019-01-29 14:10

    문 닫아 걸고 조용히 있으면 조용히 지나갈 줄 아나...

  • 대한의사협회에게 2019-01-29 14:35

    대한의사협회장님, 대한의사협회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학생들이 이렇게 당하고 있는데 협회는 신규의사 수 맞춘다고 침묵하고 있습니까? 의사 수가 너무 많다고 생각이 들면 의대 입학자 수를 조정해야지 왜 이미 열심히 공부를 한 학생들에게 이런 시련을 주는겁니까? 정말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러니 의사들이 뭉치지 못한다는 얘기를 듣는겁니다. 정말 반성하세요.

  • ㅇㅈ 2019-03-13 11:34

    의협이나 의대협이 나서지않고 참아야할 이유가 하나도없음

  • 뭐함 2019-01-29 15:05

    저게 시험이냐. 사람이 하는 채점이 오류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재채점이 안 되면 억울하게 떨어진 학생들은 그냥 1년 푹 쉬라는건가?

  • 하려면 제대로 2019-01-29 15:34

    하려면 제대로 해야 문제가 안생기지~

  • 잘해야지 2019-01-29 15:34

    하려면 제대로 해야 피해가 안생기지이이

  • 관종 2019-01-29 17:38

    아직도 이러냐?

  • 언제까지 2019-01-29 18:33

    언제까지 이렇게 숨겨가며 시험보냐..

  • 개념상실 2019-01-30 11:13

    시스템 갖춰진 미국도 연 2회 시험 치르고 피드백을 하는데 시스템도 안 갖춰진, 10년도 안 된 시험을 진행하면서 스스로 완벽하다고 주장하면? 요즘 그걸 믿어 줄 사람이 있을까

  • 내가 한가지 확실한거 말해줌 2019-01-30 21:40

    다들 공감할 거임. 딱 1년전 실기 붙은 사람이 이번에 봤으면 그 사람 붙었을지 떨어졌을지 장담 못함. 평가의 재현성 전혀 없음. 왔다갔다하는 시험임

  • 2019-03-22 11:40

    교수님들도 이거 보면 붙을지 말지 확신없다는데 뭐 말다한거지

  • 솔직히 말할게요 2019-01-30 21:41

    기초진료역량 어쩌고 하는데요. 이시험보면 기초진료역량뿜뿜임? 개웃기네... 이거 대부분 한달잡고 연습한다. 모든 학교학생들 ㅋㅋ 그 한계를 출제자도 알텐데 왜 이딴시험을 계속 유지하려고 하나... 돈이 그렇게 궁한가

  • 하하 2019-01-30 21:50

    도대체 1년전까진 어떻게 실기를 친걸까..... 본인 점수도 몰라 기준도 몰라..... 딱 개수만 나온 그 결과를 보고 대다수가 순응하다니...... 난 지금도 모르겠다ㅋ 내가 50점인건 알겠는데 왜 50점인지.... 그걸 공개해야될거 아냐... 점수만 내놓으면 단 줄 아나

  • 올해는 너다? 2019-01-31 11:40

    대본대로 환자 연기만 하면 된다고 해서 선배님 연습할 때 도와 드렸는데... 언제 의료장비 없는 곳에서 진료를 할 지 모른다면서 신체진찰도 놀랄 정도로 잘 하시더라고요. 많이 배웠는데... 그런데 그 분이... ㅠㅠ 저는 이해 못하겠어요. 올해는 제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끼치네요.

  • 국시원 2019-02-16 22:29

    어떻게 알았져? 올해는 너예요

  • 모야 2019-01-31 20:03

    의심되면 cctv공개는 당연한거 아닌가? 굳이 왜 의심살 짓을 계속하며 고집피우지?

  • 국시원ㅉㅉ... 2019-02-01 22:42

    그냥 나가서 일해라 이런시험으로 수입얻어서 입에 풀칠해서 살지말고.. 왜그러고 살아

  • 70만원짜리시험 2019-02-01 22:44

    셤친 학생한텐 cctv 한장 공개안하고 ㅋㅋ 그걸로 직원들 성과급도 줌 ㅋㅋ 기사떴었음 예전에

  • 억울 2019-02-03 21:47

    야 진짜 억울할듯 읽을 수록 화나네

  • ... 2019-02-05 07:09

    곧 기자님들께 자료가 될 만한 것 보내드리겠습니다.. 힘드네요 요즘 다시..

  • 고고 2019-02-05 18:32

    바뀔 것은 하루 빨리 바뀌어야

  • 주의깊에 봐주시길 바랍니다 2019-02-05 18:43

    학생 한 명 한 명의 인생이 달린 일입니다. 조금씩 더 주의깊게 봐주시고 가볍지 않은 일인 것임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항상 보면 2019-02-05 19:39

    투명해야 할 국가기관이 더해

  • 으으 2019-02-05 20:35

    매번 이상하다 이상하다하는데 왜 개선이 안되는거죠..자그마치 생명다루는 의사를 평가하는 시험인데

  • 의대협 2019-02-06 09:08

    나는 모른다

  • 투명성 2019-02-06 12:07

    확보가 시급합니다

  • 합격자(승리자) 2019-02-06 12:13

    탈락자(패배자)여러분 설날에 쓸데없는 에너지 쏟지 마시고 1년 잘쉬고 여행이라도 좀 다녀오세요... 이런데 카톡방에 좌표찍고 댓글주작해도 아무도 안봐요. 김경수 구속되는거 못보심??

  • 국시원스파이씨 2019-02-06 12:44

    합격자아닌거 다알고 국시원스파이인거 티나는 주작좀 하지마세요~ 그렇게살면 밥이나오나 떡이나오나

  • ㅉㅉ 2019-02-06 19:03

    굳이 정성들여 여기까지 와서 댓글분탕질하는 건 합격자들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인가요?ㅋㅋㅋㅋ참 부지런도 하시네요

  • 아이고 2019-02-09 14:36

    결국 그따구 사시면 다 자기힌테 돌아와요 아시죠?

  • 실기없애라 2019-02-06 12:13

    이 시험으로 경제적 이익을 얻는 이들이 분명 있을터인데 학생들 코묻은 돈으로 돈 모을 생각 하지말고 능력없으면 없애든가

  • 징하다 2019-02-06 12:43

    거의 범죄수준 아닌가?

  • 범죄수준인정 2019-02-21 23:28

    형사처벌감이죠

  • ㅇㅈ 2019-03-13 11:36

    응시자가정에서 1억을 훔쳐온거죠 불합리하게 불합격시켰으니 매달 약8백만원씩 들어올 수입을 뺏어간거임! 이건 범죄임

  • 제발좀 2019-02-06 17:53

    제대로 안하냐.. 후 너무 대충한다

  • 2019-02-06 18:20

    진짜 이런다고? 와 진짜 말도안되네. 상식이 통하지 않는 대한민국 의료 ㅡㅡ

  • 공개하라 2019-02-08 23:56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국가 기관이...

  • 므네 2019-02-09 14:34

    아니 어떻게 믿어

  • 답답 2019-02-09 14:40

    답답하네...

  • 나랏님 2019-02-09 14:40

    나락돈 챙겨먹었으면 국민 무서운 줄 알아야죠

  • 정화 2019-02-09 14:54

    여기 정화가 필요하네요

  • 합격자라고 하시는분 2019-02-18 12:45

    진짜 의대생 맞나요? 정상적인 의대생들은 치기전부터 치고 난 후까지 이 시험 이상하다고 입을모아 얘기합니다. 이번엔 운이 좋았지만 다음엔?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에요

  • 뿔났다 2019-02-18 16:11

    깡패가 따로 없네요. 이런식으로 일처리를 하면서 뭐가 그렇게 당당한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왜 지금까지 이 문제가 심각하게 거론되지 않았는지 이해 할수가 없네요. 우리나라가 답답한 현실이 참 많지만 어떻게 사람 생명을 다루는 직업에 대한 시험마저 이렇게 불합리한지... 너무 안탑깝고 화가나네요. 제 자식이 공부 잘해서 의대간다고하면 외국 의대를 보내야겠어요. 나라에서는 물론 이런 '하찮은' 일에 신경도 안쓸테지만 우리 아들내미 딸내미 일이니까 적어도 부모된 도리로써 발 벗고 나서서 뭐라도 좀 해보려합니다.

  • 용기와 희망 2019-02-21 23:24

    이렇게 말씀해주신 것만도 힘이 그게 되네요!

  • 2019-02-18 16:13

    엉망진창인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이야.... 와

  • 탈조선 2019-02-18 16:36

    ㅋㅋ그나마 헬조선에서 괜찮다하는 직업이 의사인데 역시 탈조선이 답이다

  • ㅇㅇ 2019-02-18 16:54

    ㅋㅋㅋ나 50점만점에 50점인데 왜 50점인지 모르겠음ㅋㅋ후배들이 선배한대로 체크리스트만들어달랬는데 글쎄.. 난 분명히 우리끼리 중요한 항목이라 생각했던거 몇개 빼먹어서 발표날때까지 개쫄았었음

  • 답글 2019-02-18 17:12

    아무리 제멋대로인나라라지만 이런기관은 채용과정에서 부터 전문성이 확보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학연지연으로 다얽혀있든 폐쇄적 집단이라고 들었는데, 퇴직률이나 이직률도 한번 조사해볼법하고 인력상에 큰변동이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신기하지 않나요, 이렇게 말들이 많은 제도를 운영하는 기관이 그리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것이

  • 답글 2019-02-18 17:16

    왜 똑똑한 인재들이 말도 안되는 불합리한 행정절차에 희생양이 매년 되어야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최소한 설명이라도 해주어야하지않나요 70만원짜리 시험을 치고 1년을 허송세윌하게 된사람입장에서 이 요구가 부정당한 이유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 답글 2019-02-18 17:21

    년간 최소 2번 이상 기회를 마련을 해두고 시험을 실시하든지 했어야했던건. 아닌가요? 대안없이 시행부터 덜컥 해놓고 뒷감당은 나몰라라하는 식의 무시와 무책임으로 일관해온 국시원의 방침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분노를 느낍니다. 과연 앞으로 또 얼마나 받은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고서 개선이 있을런지..

  • 2019-02-18 17:29

    이의신청 안받고 점수만 내놓고, 불합격자는 그냥 1년 조용히 쉬어라. 이게 무슨 국가시험임..? 솔직히 떨어진 사람들은 자기 점수가 왜 그렇게 나왔는지가 궁금하다. 억울하면 행정소송하라는 식의 무책임한 대처방식은 정말 화나게 만든다.

  • 이게 2019-02-18 18:57

    처음에 제도를 만들 때부터 학생들 이의제기 못하게 하려고 발악을 했네. 세상에 이런 시험이 어딨습니까? 어차피 가이드라인 주면 다 통과할 거 어거지로 비공개해서 떨어뜨리면 러시안룰렛이지, 제대로 된 시험입니까?

  • 실기시험 2019-02-18 19:15

    실기시험의 목적이 대체 뭐죠... 그만큼 제대로 평가하고 있긴 한가요... 깜깜이로 뚝딱 해버리고 그걸 그냥 받아들이라고 해버리면 어떡합니까. 필기 시험은 최소한 자기가 정녕 이해안가면 omr 카드라도 열람하게 해주는데요... 이거는 그런 제도적 장치가 아예 없습니다. 불합격처분을 내리려면 그에 수긍이 가도록 설명을 해줘야 할것 아니에요?

  • 땅콩 2019-02-18 19:17

    투명하게 운영했다면 cctv부터 공개 못할게 하나도 없는 것들인데 하나도 공개를 못하네요 얼마나 덮어놓고 손대는게 많으면 ㅉㅉ

  • 깜깜이 2019-02-18 19:39

    기초진료역량을 갖춘 의사..... 오 일반인에 의한 채점이 그렇게 받아들여질 수 있나요? 교수가 채점해도 정확한게 아닌 마당에?

  • cctv공개가왜 안되는가에 대한 의문 2019-02-18 19:42

    이건 진짜 궁금.... 채점이 정확하고 공정하면 cctv 하나쯤은 공개해도 상관없지 않은가. 왜 수험생과의 소통을 원천봉쇄하는가 그것이 의심스럽다.

  • 그알 고고 2019-02-18 19:42

    안되면 그것이 알고싶다라도 내보내야 할판임... 이상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고 ... 여론에 털리고 창피를 당해봐야 좀 변할거같기도

  • 깜깜무깜깜 2019-02-18 23:58

    기자가 말한 "깜깜"의 뜻을 국시원이 모르는건 아닐까요? "깜깜이시험"에 대한 언급은 작년,재작년기사에서도 봤던거 같은데.... 이 정도로 우리나라 국가기관이 국민을위한 발전의지가 없는거였나?

  • 도토리 2019-02-19 00:19

    수능도 평가원 찾아가면 자기 답안지 보여주는데 여긴 뭔데 안됨?

  • 아무리억울해도불합격자 2019-02-19 02:01

    체크리스트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로 국시원측은 해당 리스트에 대해서만 준비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평가제도에서 어떤 질문이나 조언이 환자가 이해하기 쉽고 신체검사는 어떻게 하는게 옳은지 고민하는 것은 탈락의 지름길입니다. 충분치 않은 교육을 받은 모의환자는 옆 수험생과 다른 질문, 교육, 신체검사를 하는 수험생을 이상하다고 평가하기 때문이죠. 물론 10년이 채 안 된 제도이기 때문에 미흡한 부분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예상치 못한 결과에 대한 이의제기시스템이 필요한데 국시원측은 충분히 검증을 거쳤으니 오류따위는 없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습니다. 결과에 대한 불이익은 환자와 불합격자가 질 테니 내 알 바 아니다라는 마인드로.

  • 학교 실기 모의고사 2019-02-19 13:45

    학교에서 보는 실기모의고사도 이정도는 아님 ㅋ 피드백 다 해주고 부분점수 다 기재돼있고 평균 표편 다 나옴 ㅡㅡ 국가시험이 이정도도 안 보여줄 거면 이의제기라도 받아들이든가 해야지.. 참 화가ㅜ나고 원통하다

  • 국시원 편드는 의협 2019-02-19 13:45

    의협도 결국 신규의사 견제집단에 불과한 거 아닌가. 역시 의사는 내부에서 못 뭉친다는 게 그말이다...

  • 댓글 2019-02-19 14:12

    국시원은 대답을 좀..

  • 못믿겠어요 2019-02-21 14:20

    교수님도 실기치러갈때 그냥 잘하는척 하라고 조언하세요..어차피 채점자 니가 잘했는지 못했는지 모른다고..당당한척 하면 잘했겠거니 하고 점수준다고.... 이런시험이예요 여러분..의사가아니라 연기자를 뽑는시험이예요..ㅜㅜㅜ

  • 지금이 몇년도야? 2019-02-21 23:23

    저런 일방적이고 폐쇄적인 행정을 하는건 우리 할아버지 시절같은데.....

  • ㅂㅅ 2019-02-22 08:44

    교육기관에서 충분히 평가받은 학생들은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가려내야지 이런식으로 무대뽀로 나가니까 불만이 쇄도하지.너네도 매년 소송 휘말리는거 귀찮지않니? 안그럼 못밝힐만한 구릴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니?

  • 체이 2019-02-24 16:56

    외국에는 이의제기 씨씨티비공개하는데 그냥 무시하는 국시원 클라스 ㅎㄷㄷㄷ

  • 제정신 2019-03-05 23:18

    제정신이 아니야..

  • 낼은표준화환자 2019-03-07 10:15

    실기시험 시행전에 문제가 되었던 제반사항 중 아무것도 해결이 안된채우선 국시원은 실기시험실시를 위한 충분한 비용확보방안

  • 낼은표준화환자 2019-03-07 10:35

    그리고 0.001점에 의해 합불이 결정되어 점점 더 기형적인 시험으로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저희 후배들이 칠 시험은 살인적인 시험이 될까 두려울뿐더러 0.001점때문에 1년을 허송세월해야할 미래의 그 누군가가 참으로 애석합니다.

  • 낼은표준화환자 2019-03-07 10:37

    국시원은 실기시험 시행 전 문제가 되었던 제반사항 중 문제가 되었던 이슈 중 어느것도 해결짓지 못한 채 시행을 강행하였습니다. 시행 과정 상에서 개선 또한 없었습니다. 비용은 학생들이 고스란히 떠안았고, 전문적인 표준화환자 채용에도 모두 실패했죠. 선진 시스템의 시험은 연내 최소 2회이상 응시를 담보하며 인턴근무 자체를 막지도 않습니다. 국시원은 비용의 부족으로 연1회 응시를 고수해왔고, 상대평가 방식 도입 및 angoff채점방식이 더해져 대개 항목의 합격점이 70점 중반을 훅 뛰어넘습니다.

  • 어흑 2019-03-07 13:00

    진짜 삼대가 멸한다.친일파같은놈들

  • 정신차리자 2019-03-07 13:06

    여기가 무슨 북한이냐 학생들 권리도 있는거다. 정신 좀 차리자

  • 의사시험이 2019-03-07 13:06

    러시안룰렛같다는 얘기? ㅋㅋㅋㅋㅋㅋㅋ

  • 993 2019-03-07 18:11

    아직도 공무원 철밥통이네 일좀해라

  • 123 2019-03-07 18:24

    난 알바생한테 내목숨 맡기기싫다

  • 이런... 2019-03-07 19:28

    너무합니다 국시원 너무 한것 같아요

  • 뭐하자는거임 2019-03-07 19:57

    그래서 어쩌라고

  • 더블깜깜이 2019-03-07 21:54

    와 이거보소! "2017년에는 실제로 '깜깜이 시험'만큼이나 국시원의 운영비 사용 역시 '깜깜이'로 진행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응시료 차액으로 임원 성과급을 지출하고~" 부실,불공정평가에 대해서만만 깜깜이가 아니었네~

  • 2019-03-08 07:01

    응시료 차액으로 성과급 지급한다고??그래서 그렇게 많이 떨어뜨리는거네

  • 실제사건 2019-03-08 16:08

    친형이 3년전 실기시험봤었는데 같이본 형의 친구분 진료시험볼때 모의환자가 졸아버려서 대답 제대로 못했다네요~ 시간 지체되고... 결과적으로 cpx에서 하나 모자라서(작은점수차인듯) 떨어졌다는데 그렇담 국시원이 책임지고 재평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시대가 어느때인데 이런걸 숨기시나요? 한 사람의 인생을 쉽게 다운시키는 이건 비리부패수준인데..

  • 따라한다며 2019-03-10 23:52

    약점 극복한 미국은 왜 안따라하는데

  • 버닝썬 2019-03-11 23:55

    실제 삶에 관계도 없는 버닝썬 뉴스 때문에 의사수급문제와 맞닿아 있는 이런 뉴스는 금방 잊혀지는구나.

  • 2019-03-12 11:58

    징글징글하다. 실기시험은 문제가 생길 여지가 많은 시험일텐데 그럴수록 더 투명하게 공개해야지 역대급으로 다 숨기네.

  • 이상한나라 2019-03-12 11:59

    정말 이상한 나라의 의사국시네요

  • 이런이런 2019-03-12 12:04

    잘합시다 제발요

  • 생명 2019-03-12 12:08

    의사는 생명을 다루는 가장 대표적인 사람인데, 너무 혹사 시키는거 아닌가요? 되게 불공정해보이기도 하고, 국시원이 이윤추구를위해 뒤에서 장난치는거같기도 하고...

  • 대체 2019-03-12 12:11

    대체 왜 공개안해주는 건가요? 헌법에 위배되는건데.... 알권리 침범이네요~ 이거 진짜 큰 죄인건데... 뒤를 봐주는데가 있나.. .

  • 그거아세요? 2019-03-12 12:12

    여자의대생 사이에선 시험전날 속눈썹을 붙일까 까지 얘기해요.. 이뻐야 점수를 더 받는단 얘기죠. 시험채점시스템이 얼마나 개판인지 아시겠죠?

  • 옛날 2019-03-12 13:19

    아니 옛날부터 이랬는데 여태 안바뀌고 왜 아직도 이래야하는거냐고

  • qa 2019-03-12 13:37

    결과의 2/3 를 의대교육안받은 일반인이 채점하는게 맞다고생각하냐 레알

  • 2019-03-12 19:36

    공개하자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 말이안된다 2019-03-12 19:53

    국가기관이 이런 짓을 해도 됩니까? 나라가 잘 돌아가네요 아주

  • 국시원 2019-03-13 02:06

    매년 불쌍한 사람들 양성하고 의료수급문제 양산하고..참 비리의 온상이다

  • 복압요실금 2019-03-13 10:35

    국시원은 면허업무를 이따위로 할거면 보안관리나 잘했으면... 정보가 마치 요실금처럼 새서 이해되지 않는 모순된 정보 내역이 밖에서도 다 보임

  • 엥? 2019-03-13 11:04

    국시원이나 버닝썬이나 요리조리 피하면서 버티면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마음으로 항상 한해를 보내고 있네.. 이런 불조리를 뿌리뽑기 위해선 소수의 응시생이 희생해서 소송으로 목소리 높일 수 밖에 없다는게 말이 안된다.

  • 거참 2019-03-13 12:11

    올해 유난히 이런 글을 자주 접하네요. 자고로 국가시험이면 그에 맞는 공정성을 갖추어야 할 텐데 안타깝습니다.

  • 몰라 2019-03-13 12:22

    이민갈거야 이딴나라

  • 나쁜.. 2019-03-13 19:54

    너무한거같습니다

  • 국시원님! 2019-03-21 13:02

    그래서 지금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의사뽑는게 이상하단 거죠? 그럼 누굴 믿어야 하나요..ㅠㅠ아.. 제발 일좀 똑바로 하지!

  • 진실 2019-03-21 13:17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모르겠지만 문제가 있는건 확실하네요~ 그리고 그 문제를 문제삼지않은 감찰기관들도 문제이구요...

  • 일반인 2019-03-21 13:18

    고3아들을 둔 학부모인데 저 기사가 사실인가요? 저런 부실한 평가제도라면 우리나라 의대를 보낼 마음이 좀 꺼려지네요

  • 어이는멧돌손잡이 2019-03-21 20:28

    어이를 상실하여 댓글남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에잇 2019-03-21 20:39

    잘좀하자아아

  • 매봉 2019-03-21 21:04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 피해자 2019-03-21 21:53

    이렇게 피해자들이 많은데 국시원에서는 뭘하는 건지.. 정말 안탑깝기만하네요..

  • 어후 2019-03-21 23:35

    어떤 역량을 합격 포인트로 체크하는 지 공개하지 않는 깜깜이 시험 방식<< 말이 안되는데..? 이렇게 한다구요? 북한도 안이럴꺼같은데.. 미쳤다..

  • ㅜㅜ 2019-03-22 07:00

    예전부터 개선한다고 말만하는데 자꾸 질질끌면 결국에 안하겠다는 소리밖에안된다

  • 도대체 2019-03-22 19:07

    왜 젊은시절 열심히 살아온 예비의사들을 괴롭히냐? 결혼계획이 실패하기도하고 한 가정이 무너지기도 한다는거 아시려나?

  • 최소한의 구라 2019-03-22 19:08

    최소한의 핵심역량을 평가한다고? 웃기시네 사기꾼들..... 최소한의 역량평가를 전체평균치 나온거보고 합격선상향조정하냐? 모두가 열심히해서 모두가 최소한의 역량이있담 합격시켜줘야하는거 아니냐?

  • 감사원 2019-03-22 19:16

    감사원도 일안하네요....

  • 잘하자 2019-03-22 22:17

    잘좀하자아아아아

  • 얼척... 2019-03-22 22:21

    이런거 있는거 몰라서 죄송해요 ㅠㅠ 나라 제대로 돌아가는 거 맞는지...

  • 국시 2019-03-23 05:14

    불쌍한 학생들은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른채로 일년을 준비하네

  • 마이갓 2019-03-28 20:12

    정말 너무 하네요... 아니 참... 학생들이 뭔 죄인가요... 그렇게까지 꼭 해야하나요..

  • 요새 2019-03-28 21:54

    이동네 왜이리 시끄럽냐. 공개하면 되겠구만

  • 어마마 2019-03-28 23:45

    이렇게 뽑으니 의사들이 그모양이군

  • 어마마2 2019-03-28 23:46

    합격해선 안될애도 막 합격시켜놓은경우가 수두룩하겠네

  • 주사 2019-03-29 00:58

    성과금을 응시료 차액으로 충당한다니 말다했네~스포츠 토토냐

  • 제대로하자 2019-04-01 15:16

    제대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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