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윤한덕 센터장의 숭고한 정신 잊지 않을 것"

SNS 통해 애도의 뜻 전해… "국민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싶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설 연휴 근무 중 숨진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도 애도의 뜻을 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SNS를 통해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님의 순직을 추모한다"며 "사랑하는 남편과 아버지, 자식을 잃은 유가족께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고인은 정말 자랑스러운 남편이자 아버지였으며 명예로운 대한민국의 아들이었다"며 "진심으로 국민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싶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설 연휴에도 고인에게는 자신과 가족보다 응급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먼저였다"며 "사무실 한편에 오도카니 남은 주인 잃은 남루한 간이침대가 우리의 가슴을 더 아프게 한다"고 추모했다.
 
문 대통령은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숭고한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영면하십시오"라고 전했다.
 
한편, 윤 센터장은 지난 4일 오후 6시경 국립의료원 집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의료원은 1차 검안 결과, 윤 센터장의 사인이 '급성 심정지'라는 소견을 내놓았다. 누적된 과로로 인한 사망이라고 판단했다.
 
윤 센터장은 생전 응급의료기관평가, 국가응급진료정보망 구축, 응급의료 전용헬기 도입, 응급의료종사자 전문화 교육, 재난·응급의료상황실 운영 등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선도적인 임무를 수행한 업적을 세웠다.
<ⓒ 2019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 rlatnals 2019-02-07 22:0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유틸렉스, NK/T 세포림프종 1/2상 임상 중지 공시
  2. 2 요양병원·요양시설 동시 운영 악용해 급여 편취‥"21억 환수"
  3. 3 H제약 대표 아들, 10년 간 여성 30여명 불법촬영 적발
  4. 4 첨바법 발목, 사실상 국회·시민단체 아닌 '식약처'가 잡았다
  5. 5 "인보사, 제2의 황우석"..환자 3400명 임상시험 당했다
  6. 6 183개 제약기업, 매출 27조 9,940억‥5.9% 성장
  7. 7 엇갈린 식약처-코오롱, 인보사 원인규명 과정 난항?
  8. 8 인보사 투여 환자, 코오롱생명과학 대상 공동소송 '본격화'
  9. 9 23개 제약기업 CEO들, AI 기반 신약개발 추진 의지 재확인
  10. 10 P-CAB 등장 영향 위식도역류질환 시장 '지각변동'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