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바이러스, 한방으로 치료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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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여성 김 모씨는 평상시 헤르페스로 인해 포진이 발생하였는데 최근 몇 개월간 갑자기 심해졌다, 1개월에 1~2회가 지속적으로 발병했고, 때로는 한 개가 아닌 몇 개가 버찌 모양으로 3~4개가 올라오기도 했다. 연고와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바르고 복용하였으나 발생빈도가 줄어들지 않았다.

 

# 30대 여성 한 모씨는 포진의 지속적인 발병과 더불어 만성 소화불량으로 고생했다. 늘 피곤하고 몸이 힘든 것이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포진이 끊이지를 않았다. 

 

# 50대 남성 최 모씨는 잦은 술자리와 과로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져, 만성피로가 겹치면서 포진 발생이 끊이지를 않았다.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비타민과 여러 가지 건강식품을 꾸준히 먹었지만 소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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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인 조성은 원장(사진, 백삼한의원)에 따르면 이 세 사람 모두 치료를 받은 후 포진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40대 여성 환자 김모씨의 경우는 만성 포진과 더불이 만성 방광염과 질염을 같이 치료했다. 

 

30대 여성 환자 한 모씨의 경우는 만성 위기능 저하가 면역력 저하로 이어진 것으로, 면역력과 위장기능을 동시에 치료해 포진를 치료할 수 있었다.

 

50대 남성환자의 경우는 포진 치료와 더불이 간기능 저하와 만성피로 증상을 같이 치료해 일과 생활에서 활력을 되찾을수 있었다는 것. 

 

조성은 원장은 "한방 면역 치료를 통해 면역력은 집중보강하고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활동은 강력히 저하시켜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면역력을 집중 보강해 일상의 피로나 수면부족, 과로 등의 위험요소에 노출 되어도 면역력이 어느 정도 수준 이하로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하여 포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한 면역력이 회복되지 못하게 하는 몸의 근본적인 원인치료도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한다. 즉 위장기능 저하, 간기능 저하, 만성피로, 불면 등의 여러 가지 원인 치료도 반드시 반드시 병행한다. 간혹 면역력을 보강하기 위해 일반 보약을 복용 후에 포진이 더욱 심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면역력만이 아니라 헤르페스 바이러스까지 같이 보강되기 때문이므로 주의를 요한다는 것이 조 원장의 조언이다.

 

조 원장은 "헤르페스에는 두 종류가 있다. 입술 주위에 포진이 발생할 경우 헤르페스 타입1, 성기·엉덩이·항문 등 생식기 주변에 포진이 발행할 경우 헤르페스 타입2라고 한다. 특히 타입2는 좌골이나 꼬리뼈 쪽으로 찌릿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심한 피로감이나 무기력증의 전신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헤르페스의 이러한 증상 때문에 삶의 질이 떨어지고 성생활에도 적지 않은 불편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헤르페스 타입1, 2 모두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바이러스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포진을 발현한다. 자주 수포가 발생하게 되면 두통, 발열, 무력감, 오한 등의 전신증상과 함께 환부의 가려움증, 고름 등의 국소증상이 생긴다.

 

여성의 경우 헤르페스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바르톨린선 낭종, 만성방광염, 만성질염, 냉대하, 인유두종 바이러스 등 여성 생식기 질환을 같이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항생제를 복용하더라도 증상만 잠시 개선될 뿐 재발을 막을 수는 없다. 결국 면역력을 높여줘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조 원장의 설명이다.

 

조 원장은 "면역력은 하루 아침에 보강되는 게 아니므로 헤르페스 치료 한약을 3개월 이상 집중적으로 복용할 것을 권한다"면서, "그렇게 해야 면역기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헤르페스에 대한 저항력을 충분히 키울 수 있고, 또 일상에서 면역력 유지를 위해서는 스트레스, 음주, 수면부족, 과로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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