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안아키' 카페 한의사, 항소심 기각

1심 징역 2년 6월 집행유예 3년, 벌금 3천만 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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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SBS 그것이 알고싶다)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일명 '안아키' 카페를 운영 한의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12일 대구고법 형사2부는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안아키' 카페 운영자인 한의사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이에 따라 A씨는 1심 법원이 선고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3천만 원을, A씨의 남편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숯 제조업자 B씨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2천만 원이 유지된다.

재판부는 "A씨가 활성탄 등을 원료로 이용한 제품과 무허가 소화제를 판매하는 것이 불법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종합하면 원심의 형이 무겁거나 가볍다고 볼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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