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캡, 출시하자마자 주요병원 입성…서울대·세브란스 통과

P-CAB 기대감 타고 빠른 랜딩… CJ헬스케어, 전국 종합병원들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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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계열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출시되자마자 주요 대학병원 입성에 성공했다.
 
CJ헬스케어 케이캡정은 최근 서울대병원과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약사위원회(DC)를 통과했다.
 
CJ헬스케어는 두 곳 외에도 전국 종합병원에 케이캡 랜딩을 진행 중이어서 향후 추가 등록 소식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달 1일 보험급여 출시한 케이캡은 레바프라잔 이후 오랜만에 나온 P-CAB 계열 약물로, `빠른 약효발현`, `복용 첫날부터 최대 위산분비 억제 효과`, `야간 위산분비 억제 효과` 등에서 기대를 받고 있다.
 
실제 하루 한 번 1정 복용한 경우 1시간 내 약효가 나타났고, 야간에도 위 내 pH를 4 이상으로 유지해 야간 위산 분비 억제 효과가 확인됐다.
 
또 복용 첫 날, 위 내 pH가 4 이상 유지되는 시간이 14일째와 유사해 첫날부터 최대 위산분비 억제효과를 입증했다.
 
식전, 식후 관계없이 어느 때에 복용하더라도 유사한 약효를 보여 많은 PPI 계열 치료제 대비 복용 편의성을 높인 점 또한 특징이다.
 
케이캡정은 50mg 한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정당 1,300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현재 CJ헬스케어는 종근당과 케이캡정의 국내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해 공동 마케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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