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업 당선인 인수위 활동 종료… "회원 열망·기대 반드시 실행"

인수위서 최종 보고서 전달… 조직 개편·운영방향 참고자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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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대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김대업 당선인 '책임회무인수위원회'가 최종보고회를 갖고 공식활동을 마무리 했다.
 
대한약사회 제39대 집행부 ‘책임회무인수위원회’는 지난 7일 대한약사회 2층 회의실에서 신영호 인수위원장 및 전체 인수위원이 참석해,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에게 최종 보고서를 전달하고 주요 내용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수위는 지난 1월 3일 첫 전체회의를 개최한 이후 약 2개월에 걸쳐 분과장 회의 4회, 각 분과회의 10회, 전체회의 2회 등의 과정을 통해 인선 및 조직구성 등을 회무 결과에 책임을 지는 자세로 일할 수 있는 구조로 건설할 수 있도록 내용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분과별, 인수기관별 담당 인수위원의 최종보고가 진행됐으며, 대한약사회, 약사공론,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순서로 진행됐다.
 
책임회무 인수위원회는 각 기관의 조직 및 운영, 재정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해 새 집행부 회무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당선인의 선거공약을 검토, 향후 회무에 반영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을 최종 보고서에 담았다.
 
또한 조직 개편 및 조직 운영방향에 대한 의견을 진솔하게 제안함으로써 제39대 집행부가 성공적인 회무를 수행할 수 있는 참고자료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각 기관의 기본적인 운영방향과 조직개편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정리했으며, 그동안 기관 설립목적에 배치된 운영방향들을 수정하여 본연의 정상적인 자세로 운영될 수 있는 기본안을 마련했다.
 
인수위원회 최종보고회에서는 대한약사회가 중심이 되어 산하 조직, 유관 기관 간 사업을 조정, 협력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각 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함과 동시에 사업이 중복되어 기관 간 경쟁으로 자원이 낭비되고 결과가 부실해지는 일이 없도록 기관 간 조정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권고했다.
 
대한약사회를 비롯한 모든 기관의 회계 투명성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과 이의 조속한 실행에 대한 언급도 있었으며, 대한약사회는 그 정책적 판단 및 행위의 결과가 많은 사람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회무 결과에 전적인 책임을 지는 자세로 임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인수위원회에서는 김대업 당선인의 선거공약을 정리해서 각 위원회별로 배분하고, 주요과제 및 시급과제를 선정해서 차후에 임원이 이를 전담해서 실행하고 바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정리했다.
 
신영호 인수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 출범하는 집행부에 봉사하는 마음의 회무, 책임을 다하는 회무, 초심을 잃지 않는 회무를 기대한다"며 회무수행의 올바른 자세를 강조했다.
 
김대업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의 최종보고 내용을 충실하게 회무에 반영해서 인수위가 담아낸 회원들의 열망과 기대를 최선을 다해 반드시 실행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함께 일을 하게 될 회직자는 열정과 책임의식, 그리고 균형적 판단을 통해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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