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S 2019` 개막..박능후 장관 '혁신·원격의료기기 관심'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 참석
원격의료기기 회사 비트컴퓨터 방문해 적극 관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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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의 공식적인 포문이 열렸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14일 KIMES 2019 개막식에서 "의료기기산업은 국가 성장동력이자 일자리 창출의 일등공신"이라며 "적극적으로 산업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의료기기를 포함한 생명건강(바이오헬스) 분야가 선도적으로 국가경제를 이끌어나가게 될 것"이라며 "KIMES 인파가 이를 방증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관계자들과 해외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인 KIMES행사에서 의료기기산업 발전의 가능성을 엿봤다"며 "국회에 계류돼 있는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다 좋은 기술을 활용해 혁신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복지부는 물론, 과기부, 산자부 등이 협업해 나갈 것"이라며 "범부처 의료기기 연구개발(R&D)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다음일정으로 인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비트컴퓨터 한 곳을 방문, 원격의료, 혁신의료 등 4차산업혁명과 융합된 첨단의료기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은 "의료기기분야가 아직은 기대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역동적인 분위기를 볼 때 도약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적응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IT 등 첨단 기술과 융합하려는 노력을 통해 미래 유망산업으로 두각을 나타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KIMES 2019는 'Meet the Future(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전 세계 36개국 1,403개사(국내제조업체 695개사)에서 출품한 의료기기가 전시된다.
 
개막식에서 박능후 장관은 의료기기 산업발전 및 수출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에이스메디칼㈜ 김진욱 부장, 지니스㈜ 김상도 대표이사, ㈜에이치티엔티메디칼 전성중 이사 등 3인에게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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