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장관 "한국, 사람중심 헬스케어 산업의 핵심되겠다"

Medical Korea 2019 개막‥베트남·몽골 등 11개국 보건의료 대표단과 보건의료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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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이 4차 산업혁명시대 사람중심 헬스케어 산업발전의 주역으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은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Medical Korea 2019'에서 축사를 통해 한국이 헬스케어산업 변화를 주도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박 장관은 "5G를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헬스케어분야 시스템 전반은 사람중심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라며 "헬스케어산업의 발전방향은 질 뫂은 의료서비스에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방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중심 헬스케어 시스템은 사람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을 때 가치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중심 헬스케어산업이 실현될 수 있게 한국은 정부와 전문가가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핵심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강조하며 "올해 10주년을 맞는 메디컬 코리아가 우수한 한국의료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는 국제적 전문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하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능후 장관은 "메디컬 코리아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건강관리 산업이 세계인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많은 전문가 들이 깊고 다양한 논의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방한하는 11개국(베트남, 몽골,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중국, 카타르, 이란, UAE, 오만) 보건의료 대표단과 정부간(G2G) 면담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교류·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베트남 위엔 티 킴 티엔 보건부 장관과 '한-베트남 보건의료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개정·체결하여 신남방정책의 주요국인 베트남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몽골 보건부 장관과는 의료인력의 연수, 환자 사후관리센터 운영 등 양국 관심사에 대해 논의한다.
 
카타르 군의무사령관과는 올해 1월 처음 시작된 '한-카타르 헬스케어 심포지엄'의 매 2년 정례화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투르크메니스탄 보건부 차관과 보건의료 전문가 교류, 우즈베키스탄 보건개혁위원장(차관급)과도 부총리 보건자문관(보건부 차관) 파견 이후 협력방안 등을 중점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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