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유통협회-서울식약청, 유통질서 확립 협력 다짐

윤형주 청장 "비합리적 규제 최소화 및 상생·발전 풍토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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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간담회를 갖고, 건전한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박호영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은 지난 22일 새로 취임한 윤형주 서울식약청장을 방문, 유통업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박호영 회장은 "의약품 유통업체가 급증함에 따라 이를 관리할 관계 당국의 인력 부족에 따른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건전한 의약품 유통업계의 발전을 위해 서울식약청과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가 협력 관계를 모색해 오고 있는 만큼, 윤형주 청장님께서 긍정적으로 이를 유지 발전시켜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윤형주 서울청장은 "의약품 유통업계의 긍정적 발전을 위한 사업이므로 서울식약청은 당연히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갈 것"이라며 "유통업계의 건전한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비합리적인 규제는 최소화하면서, 상생 및 발전 풍토를 조성해 나가는 데 협조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유통업계의 원활한 역할에 걸림돌이 되는 현안들은 이해 당사자들이 모여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할 자리를 마련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 측은 이밖에도 ▲의약품반품 및 재고 누적에 따른 애로 ▲발사르탄 사태 회수 협조에 대한 보상 ▲전성분 표시제에 따른 유통업계 고충 ▲위수탁 제도 부작용 등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유통협회에서 박호영 회장, 박영식 부회장, 정성천 부회장, 현준재 총무이사와 중앙회 김덕중 상근부회장이, 서울식약청에서는 윤형주 청장, 김기만 과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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