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R 통해 의·약사에 품절·공급중단약 현황 제공 요청"

박인춘 대약 부회장 강조… 강남구약 이사회서 품절약 처방 문제 공감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약은 없는데 아직도 처방을 하는 의사가 있다. 처방자제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지난 5일 진행된 서울 강남구약사회 초도이사회에서는 약국의 품절의약품 문제에 대한 어려움이 부각되며 해결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날 이사회에서 김성철 약사는 유시락스시럽, 탄툼액 등 다빈도 품절의약품을 거론하며 처방 조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을 강조했다.
 
김성철 약사는 "약이 품절된 지 2년이 다되어 가는 유시락스시럽을 여전히 처방하는 의사가 있다"며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제약사에 요구해서 처방 자체를 위한 협조를 하라고 해달라"고 건의했다.
 
김 약사는 "도매상에 주문을 하려고 하면 재고가 없는데 처방이 나온다. 약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라며 "직접 의사들에게 알려 품절약 처방이라도 막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날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박인춘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DUR 시스템을 통해 장기품절의약품, 공급중단 의약품 수급현황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답변했다.
 
박인춘 부회장은 "최근 심평원장을 만난 자리에서도 장기품절의약품 등에 대해 DUR을 통해 처방의사와 약사에게 수급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박 부회장은 "어떤 기준으로 연계할 것인가를 논의하기로 했는데 가능한 빠른 시일 내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 2019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새판짜기서 떠오르는 CEO `각자대표`or`단독` 체제
  2. 2 "이젠 R&D 접어라?" 김 교수 발언에 제약계 `분노`
  3. 3 발달장애인 의료이용·행동치료 전문센터 확대된다
  4. 4 메인무대 막 내린 모사프리드, 영진약품 사건 종료로 '폐막'
  5. 5 의료기기 규제 개선 현실화될까? 정부·협회·업계 한 자리에
  6. 6 AZ "한국 정부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 적극 동참"
  7. 7 글로벌 기업 AZ, 한국에 5년간 7,500억원 투자
  8. 8 건강보험 종합계획, 기존의 약가 조정과 비슷한 방식 재현?
  9. 9 "약가정책, 품질규제와 동일시말라"‥복지부에 쏟아진 질타
  10. 10 "대학병원 검진, '수진자 수'보다 '검사질' 향상해야"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