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낙태죄 판결 앞둔 헌재‥찬반 집회 열기 뜨거워

"임산부 자기결정권 위해 폐지" vs "태아의 생명권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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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조운 기자] 오늘(4월 11일) 2시 낙태죄 위헌 심판을 앞둔 헌법재판소 앞에서 낙태죄 찬반 집회가 동시에 벌어졌다.
 
먼저 낙태죄를 반대하고 있는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행동'은 오전 9시부터 각 계의 릴레이 집회를 실시했다. 
 
여기에는 교수 연구자 단체, 청소년인권단체, 장애계 등이 참여하여 "임산부의 자기결정권을 위해 낙태죄를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해당 단체는 3시까지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낙태죄에 찬성하는 '낙태폐지반대국민연합'은 오후 1시부터 집회를 시작했다.
 
기독교 등 종교계를 중심으로 77개 단체가 연합한 것으로, 이날 헌재와 국민을 향해 "태아의 생명권 보호를 위해 낙태죄는 유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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