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산업협회, 산업지원부 신설 등 대대적 조직개편 단행

"의료기기육성·지원법 등 법·제도 변화에 발맞추기 위한 것..현안 신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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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기존 5부 13팀에서 6부 14팀(9위원회·1특별위원회)로 조직을 개편했다.
 
즉 1개 부서(산업지원부), 1팀(규제제도개선팀)이 확대된 것으로, 의료기기 규제 대응과 육성정책 뒷받침 등을 통해 의료기기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특히 이번 조직 개편으로 산업지원부가 신설되고, 산하에 홍보팀과 대외협력팀, 국제협력팀 등을 뒀다. 산업지원부장직에는 임민혁 전 대변인이 자리한다.
 
홍보팀은 국민, 산업계, 정부, 언론과 적극 소통하고, 국제협력팀은 해외 전시, 해외규정 파악 등의 업무를 추진하는 동시에 식약처 IMDRF(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 운영지원단을 지원하는 한편, 대외협력팀은 국회·정부에 정책 제안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근 전문지기자단 간담회에서 의료기기산업협회 임민혁 산업지원부장은 "정부의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산업 육성 정책 기조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난 5일 국회를 통과한 '의료기기산업육성 및 혁신의료기기지원법'의 시행방안 마련에 산업계 의견을 담아낼 수 있도록 수렴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육성안이 되도록 참여와 제안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규제제도개선팀은 체외진단분야의 집중해서 업무를 진행한다.
 
최근 의료기기육성법과 함께 체외진단의료기기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체외진단시약 및 기기가 독립법체계 하에서 허가·심사·사후관리를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체외진단기기법의 시행령, 시행규칙 마련에 협회가 적극 참여하고, 체외진단 분야 업무를 강화하기 위한 팀을 새롭게 꾸린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조직 개편에서는 3개 위원회의 위원장이 임명됐다. 회원지원위원회 위원장에는 한국알콘 김미연 대표가 자리하며, IVD(체외진단제품)위원회와 교육위원회는 각각 한국벡크만쿨터 이경용 대표와 벡톤디킨슨코리아 김용주 사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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