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 강원 산불 피해 지역 의약품·지원금 전달

"성금 모금을 비롯한 의료진 파견 등 지속적인 이재민 피해 복구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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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문정일)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을 찾아 6천만 원 상당의 의약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기구인 가톨릭메디컬엔젤스는 지난 4월 13일 고성군(군수 이경일) 토성면에 위치한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방문, 강원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의약품 지원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구호 의약품을 전달했다.

또한,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가톨릭중앙의료원 및 한국가톨릭의료협회의 뜻을 모아 천주교 춘천교구(교구장 김운회 주교)를 방문하여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지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메디컬엔젤스는 향후에도 성금 모금과 의료진 파견 등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와 함께 이재민 피해 복구를 위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문정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은 "강원 지역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기원한다"고 전하며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재난 대응 프로세스를 통해 이재민 지원을 할 수 있었으며, 추후에도 재난 상황을 지속 주시하여 피해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산하 기관에서 활발히 진행됐던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 및 사회공헌 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고 지원하기 위해 가톨릭메디컬엔젤스를 발족해 활동 중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메디컬엔젤스는 의료봉사 및 지원을 담당하는 라파엘팀, 보건의료 교육 및 연구에 앞장서는 가브리엘팀, 국내외적인 재난지원에 대비하는 미카엘팀으로 구성됐다. 가톨릭메디컬엔젤스의 미카엘팀은 국내 재난상황 발생 시 해당 재난의 성격에 맞춰 골든아워를 놓치기 전에 신속한 지원이 가능한 진료팀 및 구호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번 강원 산불 피해 지역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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