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 베트남 다낭 해외의료봉사 활동 전개

봉사단 및 행정 20명 참여, 현지인 2,000여 명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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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사회가 베트남 다낭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이성구, 이하 대구시의사회)는 "메디시티 대구 해외 봉사단과 다낭종합병원, 다낭패밀리병원 의료진 100여명이 함께 화푸보건소, 다낭종합병원(정형외과 수술), 다낭패밀리병원(안과 진료) 3곳으로 진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다낭시에서 27km 떨어진 화푸지역의 의료취약계층 진료를 위해 대구시의사회는 의료봉사단은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안과, 영상의학과, 외과, 피부과 총 8개과로 구성하여 2,013건을 진료했다.


또한 한국에서 이동형 초음파 장비를 이용해 복부초음파, 간·신장 초음파 등 검사 중 간암, 갑상선암, 담도암, 이하선암 등 총 6증례의 암을 진단했다.


나아가 다낭종합병원측의 요청으로 정형외과에서 전문수술을 7례 진행했고 그중 1례는 관절경적 술기가 까다롭기로 알려진 견갑하건 파열까지 동반된 환자로서 경험이 풍부한 대구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 최창혁교수팀에 의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대구 의료기술의 우수성과 저력을 베트남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진료뿐만 아니라 다낭종합병원에서 세미나와 현진을 통하여 의학 교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자궁경부암예방백신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간특수조영제를 이용한 간암진단과 간암의 인터벤션 치료에 대해서도 열띤 토의가 있었다.


대구시의사회는 "메디시티 대구 해외의료봉사단은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통하여 대구광역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대구의 선진 의료 기술을 홍보했다"며 "현지 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의료관광객 유치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매년 추진되어왔으며, 민간 외교 사절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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