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임직원에 갑질 의혹"… 스톡옵션 명의신탁 논란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 과거 6년간 근무한 전직원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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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 톡신으로 유명한 메디톡스 전현직 임원이 스톡옵션을 이용한 명의신탁 혐의로 국세청의 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메디톡스에서 근무했던 전직원 A모씨는 최근 이 같은 혐의로 메디톡스 최고경영자 등을 고발했다.
 
이에 따라 현재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은 메디톡스 최고경영자 등 전현직 임원을 소환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고발 내용은 최고경영자와 일부 임직원 간 체결한 스톡옵션 계약 체결 후 스톡옵션 행사 기간이 도래하면 그 중 50%를 현금화해 최고경영자에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회사가 부당행위를 자행했다는 것이다.
 
A씨는 이 같은 명의신탁은 부당할뿐 아니라 직원에 대한 또다른 갑질임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당시 스톡옵션을 받은 직원이 4~5명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조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대전지방청은 스톡옵션 명의신탁 혐의와 위법성에 대해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법인에 대한 조사가 아니어서 회사는 어떤 조사가 진행 중인지, 실제로 진행 중인지 알 수 없다. 또 개인의 일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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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멛이 2019-04-22 14:55

    회장님은 절대 그러실 분이 아니다.

  • 어그래 2019-04-22 16:22

    ↑ 회장님 어시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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