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바이오헬스 산업, 제2의 반도체로 육성"

제16차 경제활력대책회의서 적극적 바이오헬스 지원 의지 밝혀‥최종 종합대책 곧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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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제2의 반도체'로 명명, 대대적인 투자를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추진방안을 비롯한 생활SOC 집행점검 및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홍 부총리는 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홍 부총리는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는 향후 연 평균 5.4%씩 빠르게 성장해 2022년까지 세계시장 규모가 10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최첨단 ICT 기술과 우수한 의료인력·병원 등 강점을 잘 살려 바이오헬스 산업을 '제2의 반도체'와 같은 기간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R&D, 규제혁파, 마케팅 및 시장진입 지원 등에 역점을 두고 마련해온 종합적인 혁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며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추가적인 의견과 정책과제 등을 검토하여 최종 대책을 조속히 확정·발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15일) 제약기업 CEO들과 직접 만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 4개 부처 장관은 15일 14시 30분'바이오헬스 혁신 민간 공동 간담회'를 통해 제약바이오 유관기관장 및 기업 CEO 등과 만나 적극적으로 현장 건의와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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