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화재 대비 재난훈련 실시

"예기치 못한 화재에 능동적이고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강화"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1. 재난 훈련.jpg


분당서울대병원(병원장 전상훈)이 지난 5월 17일(금), 응급의료센터 내 화재 발생 대비 및 재난 대응 태세 점검을 위한 자체 재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응급의료센터에서 발생 가능한 화재 상황을 설정, 유관 기관 및 부서간의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환자 대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의료기관내 화재사건들을 통해 병원 역시 원내 화재발생에 대한 대비체계의 중요성을 인식했을 뿐만 아니라, 경증환자와 중증환자가 동시 집중적으로 치료받고 있는 응급실 및 국가지정 격리병상이 설치된 응급의료센터의 특수성을 감안해 훈련을 설계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경보 및 대피방송에 따라 응급실내 다양한 구역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환자 및 보호자, 그리고 국가지정 격리병상에 입원중인 감염성 질환 환자들의 대피동선을 확인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절차에 초점을 맞춰 전개됐다.

또한 응급의료센터의 여러 출입구로 대피한 환자, 보호자들이 최종 대피장소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의료진들의 동선 안내 및 통제, 그리고 원내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와의 협조체계에 주안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은 물론, 훈련이 종료된 후에는 디브리핑을 통해 새롭게 경험하고 배운 부분들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도 가졌다.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은 지역사회 혹은 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유형들을 파악해 관계 기관 및 부서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매년 새로운 주제로 재난훈련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 역시 예기치 못한 화재에 능동적이고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응급의료현장 지휘체계 확립, 효율적인 재난응급의료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조유환 응급의학과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40개 의료권역 중 하나인 경기남동권역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는 물론, 국가 재난 시 응급의료 지원을 맡고 있다"며 "재난이 발생하면 바로 출동할 수 있는 재난의료 지원차량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급대원 등 응급의료종사자를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상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 2019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76일만에 문 여는 국회..보건복지위원회 21일 전체회의 예정
  2. 2 4번째 국산톡신 출격…`줄줄이 사탕` 성공 척도될듯
  3. 3 국민 10명 중 1명은 문재인케어 '못하고 있다'
  4. 4 "일개 의사" 발언에 뿔난 최대집 국회 1인 시위 나서
  5. 5 의료질평가 개편하지만 의료계 여전히 '불만'.."싹 다 바꿔라"
  6. 6 지하철 내 의원·약국 입점 시도…"3년 전 도돌이표"
  7. 7 "국립대병원의 시대 역행" 의료 관련 노조들 일제히 비판
  8. 8 화이자 또 하나 '메가딜' 성사‥항암제 파이프라인 꽉 채운다
  9. 9 '커뮤니티케어' 포함된 가정간호·방문간호 차이는?
  10. 10 새판짜기서 떠오르는 CEO `각자대표`or`단독` 체제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