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판매 ↓·부작용 관리·반품 거부..약국가 수가인상 근거 전달

약사회 1차 수가협상에서 근거 중심으로 현장 상황 전달에 주안..SGR 모형 언급은 No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일반의약품 판매 감소, 전문의약품 취급 어려움, 반품 어려움, 약가인하 등 현재 약국가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가 수가 인상에 반영될 수 있을까?
 
대한약사회 수가협상단(단장 박인춘 부회장)은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2020년도 1차 수가협상에서 근거 중심으로 약국가의 어려움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약사회 윤중식 보험이사<사진>는 "오늘은 1차 협상인만큼 약국 어려움을 얘기하는 데 집중했다. 공단에서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도록 근거를 전달했다"면서 "이를 위해 관련 데이터를 모두 제공했다"고 밝혔다.
 
약사회 측이 전달한 데이터 목록은 ▲전체 요양기관에서 차지하는 약국의 진료비 포션(7.3%) 감소세와 ▲환자안전, 의약품 부작용 관리 등 약국 행위 미반영, ▲최저임금 인상 등이다.
 
또한 ▲편의점약 판매 등에 따른 일반약 판매 감소, ▲반품으로 인한 손해 증가, ▲동일약품 과다로 인한 관리업무 증대, ▲전문약 처리 및 관리 어려움 등도 전달했다.
 
윤 보험이사는 "최저임금과 관련해서는 재정소위에서 올해 반영하기에는 데이터가 없어서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공단에서도 그런 뉘앙스를 풍겼다"며 "하지만 이외에 반품 문제나 점유율 감소 등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른 유형 단체와 달리 약사회는 이번 1차 협상에서 SGR 모형 기준년도 변경 등 문제점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으며, 부대조건도 논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2차 협상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원주 공단 본부에서 치러지며, 3차는 31일에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2019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감염 우려없다면‥일회용 기저귀, "의료폐기물 제외"
  2. 2 의협, 각 정당에 안민석 의원 국회 윤리위 제소 요청
  3. 3 "한시적 정부에서 건보 붕괴 위협"..'文케어 대국민 사기' 주장도
  4. 4 심평원, 재시험 이어 성희롱까지..또 외주업체 탓?
  5. 5 상장제약사, 여성임원 비율 8.3%‥한독 38% `최다`
  6. 6 "文케어로 이미 쏠림 심각‥커뮤니티케어에 상급·종병 빼야"
  7. 7 故 임세원 교수 의사자 심의 내일 진행‥대신정, 탄원서 전달
  8. 8 전국 순회한 손덕현 요양병원협회장, "제도 현실화 필요"
  9. 9 "일개의사" 발언 논란…"본질은 위법·부당 병원설립"
  10. 10 [연중기획] 보건의료인들의 취미는?
    원장님은 'Dr. ArmStrong'‥국가대..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