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의사회 "최대집 회장 단식, 목표 분명히 밝혀라"

의협 집행부 1년 반성과 집행부 인적쇄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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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박민욱 기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최대집 회장이 청와대 앞에서 6대 대정부 요구사항을 발표하고 단식 투쟁을 시작한지도 8일째에 접어 들었다.

여기에 의료계 내·외부 관계자 등이 방문하며, 격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 일각에서는 단식 목표를 분명히 밝힐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들렸다.

대한평의사회는 9일 성명서를 통해 "의협 회장으로서 단식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회원들과의 공감대를 얻으려는 노력이 전무했다"며 "최대집 회장이 투쟁을 통해 챙취하려는 명확한 비젼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의사회는 ▲최대집 집행부의 지난 1년 간 회무의 진솔한 설명과 반성 ▲최대집 회장이 투쟁을 통해 챙취하려는 명확한 비젼 ▲집행부 인적쇄신 등을 주문했다.

평의사회는 "최대집 회장이 지금이라도 정부의 거수기 행태를 중단하고 뒤늦게나마 강경 투쟁의 방침을 밝힌 것을 적극 환영하며, 위의 상식적인 본 회의 요구안들이 받아들여져 최대집 회장이 진정으로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올바른 투쟁의지를 명확히 보여준다면 투쟁을 위한 최대 협조자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반대로 회원 기만회무가 반복될 때에는 최대집 집행부에 대한 신뢰를 접을 수 밖에 없을 것이고, 회원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달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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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국민이 봉이냐? 2019-07-09 13:48

    왜 의사 이권쟁취를 위한 투쟁인데 국민을 팔아먹냐?
    너희가 무상으로 국민을 돌보는 것도 아닌데...
    국민은 투쟁만 일삼는 너희 따윈 필요없고 지금도 묵묵히 환자를 돌보고 있는
    양심적인 의사들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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