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례 의원 "병원내 물리치료사는 의사 돈벌이 수단…복지부, 업무 방기"

실제 본인 진료 경험 "의사 얼굴 한번도 못봐"…의료비 낭비·진료 사각지대 문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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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물리치료사들이 국민 건강 지킴이가 아닌 의사의 장사꾼 수단으로 전락했다. 이 같은 상황을 내버려둔 보건복지부를 용서할 수 없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은 10일 국민건강을 위한 물리치료(도수치료) 제도개선 마련 토론회를 열고, 강하게 질타하면서 물리치료 관련 법·제도 개편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실제 김 의원은 지난해 어깨통증으로 여의도 모처 신경외과의원에서 도수치료를 28회 받았으나, 그사이 의사는 단 한번도 만나지 않고 병세가 악화됐다.
 
김 의원은 "치료 과정에서 환자이자 피해자 체험을 하게 됐다"며 "2층이 의사가 있는 진료실이고, 4층이 물리치료실인데, 첫 날 진료를 본 것을 제외하고 한 번도 의사를 만날 수 없었고 결국 국감이 열리던 10월 회전근개파열로 수술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물리치료사가 의사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했고, 근골격계 환자들은 의료 사각지대에 몰려 있는 것을 실제 목도했다"면서 "도수치료로 인한 의료비 낭비와 질병 악화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현재 인구고령화에 따라 만성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고혈압이 600만명으로 가장 많고, 관절염 400만, 신경계질환 200만, 정신병, 당뇨병, 간질환 순으로 발병하고 있다. 즉 근골격계 환자가 600만명인데, 이들이 제대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사실상 이는 보건복지부의 업무방기다. 용서할 수 없다"면서 "초고령화시대에 앞서서 한 번도 이부분에 대해 다루지 않은 것은 정치권의 문제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속히 물리치료의 의료기록 작성이 의무화돼야 한다. 반드시 법,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많은 환자들이 통증으로부터 해방되고, 제대로된 치료에 의료비가 사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이번 토론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이근희 회장도 "의사의 수입을 늘리기 위해 환자 건강권이 침해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물리치료사로서 반성하고 있으나, 이는 의료체계가 개편돼야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의사들이 물리치료에 대한 기록의 옳고 그름을 정리조차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민건강권을 위해 반드시 이에 대한 토론이 이뤄지고, 법,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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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 2019-07-10 12:28

    물리치료사법은 꼭 필요합니다 찬니다

  • 2019-07-10 12:28

    물리치료사법은 꼭 필요합니다 찬니다

  • 김시훈 2019-07-10 12:56

    물리치료사공부한만큼 권한부여 바랍니다

  • 2019-07-10 13:19

    동의합니다

  • 2019-07-10 13:32

    물리치료사법 적극 지지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단합해야 합니다.

  • 2019-07-10 13:32

    물리치료사법 적극 지지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단합해야 합니다.

  • 2019-07-10 13:32

    물리치료사법 적극 지지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단합해야 합니다.

  • 박종항 2019-07-10 13:32

    물리치료사법 적극 지지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단합해야 합니다.

  • 국민 2019-07-10 13:47

    일반인 입장에서 정말 꼭!! 물리치료사법 통과되었으면 합니다!

  • 최성용 2019-07-10 14:19

    물리치료사법 응원합니다

  • 보건복지부는 국민을 위하여 노력하라 2019-07-10 14:32

    국회 물리치료사법 토론회에 참석하신 의원님들 고맙습니다 그래도 국회가 국민들은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이 모처럼 들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보건복지부를 국정감사하실 것을 청원합니다 물리치료사법은 이번에 반드시 통과시켜 주십시요

  • 황은정 2019-07-10 14:32

    물리치료사법은 꼭 필요합니다

  • 이형민 2019-07-10 16:19

    정말 필요합니다 전문가가 치료해야 하지않을까요? 사람몸에관해ㅡ치료하는것은 저희가 전문가입니다 물리치료사법 적극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2019-07-10 17:45

    물리치료사법 적극지지합니다

  • 2019-07-10 17:54

    물리치료사법 찬성합니다

  • 이준은 2019-07-10 19:26

    응원합니다.

  • 의사 2019-07-10 21:26

    무식한놈들 ㅋㅋ 되겠냐 하여간 공부를 못했으면 눈치라도 빠르던가 눈치가 없음 일이라도 잘하던가.. 휴 진짜 같이 엮여 일하기 힘드네

  • ehfajfl 2019-07-13 18:03

    머리가 모자르니 생각을 못하겠지요...
    이 법이 얼마나 큰 변화와 의료비용을 줄이고 물리치료의 질을 높일 방안인데 이해를 못하겠지요....머리가 나빠서...

  • ㅋㅋㅋㅋ캬캬캬 2019-07-14 18:31

    의사인척 하지말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관종이시구만

  • ㅇㄹㄴ 2019-07-16 21:45

    ㅄ 난 치료사도아니고 일반 직장인이지만 이런 ㅄ같은 새기들덕에 나라가 뭐같지ㅋㅋ

  • ㅇㅇ 2019-07-18 12:18

    니랑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참 불쌍하다

  • 2019-07-10 22:24

    물리치료사법 응원합니다

  • 물리치료사 2019-07-10 23:48

    지도 및 감독은 물리치료사가 물리치료실은 운영하고 있어도 , 병의원을 심평원이나 보건소에서 관리감독 하듯이 하면 되는데 현재 지도및 감독은 정말 물리치료사가 물리치료를 잘 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이 아닌 물리치료사를 고용할 수 있도록 본인들 밑에 두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죠.
    아무리 치료를잘해도 의사가 안뽑아주면 일을 할 수가 없으니까요..

  • 행인 2019-07-11 00:01

    물리치료사법 적극 지지 합니다

  • 2019-07-11 16:24

    미국에는 카이로프렉틱 의사가 엑스레이를 통해 정확한 진단으로 자국 국민의 건강을 일부나마 책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수준높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의사가 직접 치료행위를 하게 해야합니다.

  • 이주연 2019-07-12 07:38

    물리치료사법을 응원합니다~~

  • 2019-07-13 23:33

    의사들을 위한 일개미 맞네요

  • 오이국 2019-07-14 18:30

    가정방문 물리치료 우리들한테 필요하고 정말 좋은데 뭐라 표현할 수가 없네...

  • dfdf 2019-07-16 21:43

    응원합니다~~

  • 치료사 2019-07-20 12:25

    공감합니다.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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