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의사들,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 지지 선언

대전협 8월 중 임시대의원총회 열어 총파업 등 단체 행동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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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 조운 기자] 대한의사협회의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이하 의협 의쟁투)의 투쟁 선언에 대한전공의협회가 지지를 선언했다.

10일 오후 5시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이승우 회장<사진>이 49개 지회 전공의협의회장의 내부 의견을 모아 의쟁투 투쟁의 길에 동참의 뜻을 천명했다.

이날 이승우 회장은 "의료인의로서 본연의 역할을 다해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했으나, 정부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적 지원 없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다"며, "여전히 전공의들은 전공의법에 보호받지 못해 명시된 주당 최대 수련시간을 초과한 살인적 근무시간에 허덕이며 신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국의 전공의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국민건강 보호 및 대한민국 의료 살리기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승우 회장은 "우리는 잘못된 의료제도를 바로 세우기 위한 의쟁투의 로드맵에 따른 투쟁 로드맵을 지지할 것이며, 향후 최선의 진료를 위한 의료개혁에 행동으로 나서기 위해 의쟁투의 로드맵에 따른 투쟁의 길에 참여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협은 의협의 의료개혁투쟁위원회 로드맵에 따라 전국 전공의 총파업 등 단체행동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대전협 임시대의원총회를 8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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