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 사업 많은 '바이오헬스' 예산 최우선 편성 가능성↑

홍남기 경제부총리, 부처 협업 R&D 과제 예산 우선 선정 의지 밝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예산이 최우선으로 편성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1일 국회를 통해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여러 부처가 합동으로 기획해 예산을 요구할 경우, 우선적으로 편성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 질의에서 부처별 예산편성 체계로 인한 범부처 예산 통과 난항 지적이 제기되자 이 같은 계획을 전한 것이다.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은 "현재 기재부의 예산 편성이 부처별로 이뤄지기 때문에, 부처끼리 협업해 내놓은 예산안에 대해선 통과가 좀처럼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홍남기 부총리는 "그런 측면이 있다. 부처 간 협업으로 R&D과제에 대한 예산안을 내놓을 경우 우선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150명 정도의 전문위원들이 예산 요구과제를 설정할 때부터 타부처 공동기획과제가 있는지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특히 "큰 틀의 대형과제를 여러 부처가 융합해 내놓을 땐 예산 편성 시 우선 순위에 오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헬스 산업육성이 국정과제가 된 이후 범부처 예산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홍 부총리의 발언은 예산확보에 항상 난항을 겪고 있는 바이오헬스 산업계에 청신호인 셈이다.
 
홍남기 부총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 제대로 개발되도록 연구자 중심의 연구가 이뤄지도록 연구 자율성을 확대할 것"이라며 "행정 부담도 경감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과기부, 산자부, 국토부 등과 함께 AI신약개발,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의사과학자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2019 메디파나뉴스,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대한민국 의약뉴스의 중심' 메디파나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스토리 이메일 기사목록 인쇄
기사속보

이 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메디파나 클릭 기사
  1. 1 국회 복지위, 추가경정예산안 통과..응급실 청원경찰 가결
  2. 2 여야 정쟁으로 닫힌 국회 법사위, 또다시 통과 무산된 첨바법
  3. 3 치협, 2020 총선 정책제안서 등 기획단 구성
  4. 4 투쟁 복귀 최대집 의협 회장, '조직화 총력전' 선언
  5. 5 현직 흉부외과가 개발한 '의약품 주입기' 국산화 성공
  6. 6 중증응급환자 신속 헬기이송, 6개 부처 힘 모은다
  7. 7 약사 면허신고제 법안소위 합의…6대 법률 개정안 추진 '순풍'
  8. 8 국내 조혈모세포이식 관심 높아져‥해외·유관학회 교류 활발
  9. 9 `백신`도 블록버스터 시대‥시장 더 커지고 다양화
  10. 10 의협, 16일만에 단식 종료…"실무투쟁 시작"
독자들이 남긴 뉴스댓글
포토
블로그
등록번호 : 서울아 00156 등록일자 : 2006.01.04 제호 : 메디파나뉴스 발행인 : 조현철 발행일자 : 2006.03.02 편집인:김재열 청소년보호책임자:최봉선
(07207)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가길 19, B동 513호(양평동 5가 우림라이온스벨리) TEL:02)2068-4068 FAX:02)2068-4069
Copyright⒞ 2005 Medipana. ALL Right Reserved